표정을완전 갑자기 확굳히더니 날향해서 약간..썩소? 짓는거야.. 근데그게 막비웃는듯한그런게아니라 멋있게웃는그런거였어 랩이정말.. 멋있더라 목소리도멋지고 그순간만큼은 아까귀엽던그애가아닌거같았어 근데 그생각도잠시 노래끝나자마자 다시 해맑게웃더랔ㅋㅋㅋㅋㅋ "바비는 아직 발음이안고쳐졌네 저번보단나은데 그래도 좀더연습하자" 사장님말씀이끝나고 꾸벅인사한다음에 자리로돌아가는데 엥...? 왜나한테오는거지??.. 헤실헤실웃으면서 은근슬쩍 내옆으로와서 서는거야...... "안녕하세요..." ???? 갑자기 와서하는말잌ㅋㅋㅋ 사장님들을까봐 내귀에다대고 소근소근인사하는데 무시할수가없잖앜ㅋㅋㅋㅋ 그래서나도 웃으면서 사장님안보이게 고개를살짝숙여인사했는데 또 막 눈없어지게웃더랔ㅋㅋㅋㅋ 근데 이번에 또.. 막 뒤통수가뚫릴거같은시선이느껴져.. 그래서 뒤돌아보기엔좀그렇고..거울로살짝봤는데.. 아까 걔더라.. "김한빈" 근뎈ㅋㅋㅋ 얘도 자기이름불리니깐 완전화들짝놀라면서 앞으로 슬금슬금가ㅋㅋㅋㅋ "제가 준비한곳은 자작랩입니다" 그리고나서 눈을감고 반주나오는거에 리듬좀맞추다가 갑자기 눈을확뜨더니 랩하는데... 나도 랩하는사람이지만 랩하는게 저렇게섹시한건줄은처음알음.. "한빈이 랩잘하죠?" 갑자기 왼쪽귀에서 누가 또 막 소근대길래 봤더니..아까그애였엌ㅋㅋㅋ 그래서 잘한다고 나도 귀에다소근댔더니 간지럽다고 혼자막웃어... "자작랩인데도불구하고 잘했어 음...한빈인그냥..그대로만잘해주면될거같다" 사장님말씀끝나시고나서 완전90도로인사하는거야 그리고 얘도 자리로돌아가는데... 얜또왜나한테와..?ㅎㅎ *오늘의힌트:내남친 원래 누가자기 갑자기 부르면 깜짝깜짝놀라고그런데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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