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멍해져있는데 누가 막 툭툭 치는거야... 그래서 올려다봤더니 바비가 갑자기 날보고 활짝웃더니 "편곡이 더 낫지않아요?ㅎㅎㅎㅎㅎ" 이래ㅋㅋㅋㅋ 그래서내가 "아..뭐.." 하고 어버버하고있는데 이번에 반대편에서 툭툭 쳐ㅋㅋㅋ 그래서 그쪽봤더니 "편곡이 더쉽고 조금더편한건사실이에요 그런데 우리이번월말평가잘봐야하는거잖아요 그쵸?" "네에.." "사장님 눈에띄게하려면 복잡하고 힘좀들어도 자작곡이 더 유리하거든요" 비아이 그분이 완전 진지하게 말하는데.. 완전..막 멋있는거야.. (사실 약간무서웠어ㅎㅎ...) "야! 그게 그냥 자작곡하자는거지 뭐야" "아..그런가?? 강요는안할게요" 이러면서 씨익웃는데.. 웃는게 정말예쁘더라... "그래!! 다수결로하자" "자작곡하고싶은사람은 그냥자리에앉고 편곡하고싶은사람은 머리로물구나무서기" 말끝나시자마자 나랑 그분이랑 바로쭈구려앉았거든ㅋㅋㅋㅋ 바비는 멍하니 서있고 그순간 비아이분이랑 눈이딱마주쳤는데.. 둘다눈을안피하고 쳐다보고있는거야... 그러다가 갑자기 그분이 입모양으로 "안녕^^" 이러고 씨익웃어... *오늘의힌트:글을 아주잘!!완전 생각하시면서 잘!!읽어보시면 그안에 힌트가있습니다!! 중요성:★★★☆☆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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