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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김태형씨에게 그 날 들은 이야기는 많진 않았지만 가슴을 울렸어.

나처럼 무용을 했었고, 동생이 너무 예뻐서 초등학교 5학년 때 남자친구가 생겼다는 말에 김태형씨가 쫓아가서 헤어지라고 했었다고도 했고,

수술 때문에 동생이 머리를 삭발한 날, 자신도 삭발을 했었고, 동생이 죽기 2주전부터 학교도 안가고 내내 붙어있었고, 죽어가는 동생이 가여워서 맨날 울었고,

그래도 동생이 불러주는 노래가 너무 좋아서 웃었고, 동생이 죽은 후 너무 많이 울어서 실신해서 이틀 뒤에 깨어나 장례는 마지막날에 치르고 발인을 함께 했으며,

시간이 날 때마다 이 곳에 찾아와서 청소도 하고, 유골함 들고 산책도 하고, 얘기도 많이 한다고 했다.

 

[방탄소년단/뷔] 재벌4세 김태형이랑 결혼하는 썰 8 | 인스티즈

 

"나는 왜 동생이 죽고 난 후에야 소중함을 알았고, 이렇게 나 혼자만 더 친해진걸까요...."

 

동생이 불렀다는 노래를 녹음했었다는 김태형씨는 이어폰을 꽂아 한쪽은 나를 꽂아주고 한쪽은 김태형씨가 꽂은 채 노래를 들려줬어.

'산골소년의 사랑이야기'였는데, 너무 청아한 목소리로 불러서 나도 모르게 눈물이 또르르 흐르더라구.

 

"이 음악파일을 잊어버린다면, 나는 죽을거예요. 근데 난 죽기 싫어서 내가 가진 모든 전자기기에 다 이 노래를 옮겨놨고, CD로도 10장이나 구워서 보관했어요."

 

"그 CD 저 한 장 주세요. 아가씨가 목소리가 너무 예쁘고 노래도 너무 잘해서 계속 듣고 싶어요"

 

[방탄소년단/뷔] 재벌4세 김태형이랑 결혼하는 썰 8 | 인스티즈

 

"특별히 한 장 줄게요. 이 노래가 너무 좋아서 난 태린이 죽고나서 하루에 한 번 이상은 들어요."

 

그렇게 서로 아련한 마음을 아로새긴 채 다시 서울로 돌아왔지.

 

[방탄소년단/뷔] 재벌4세 김태형이랑 결혼하는 썰 8 | 인스티즈

 

"뭐 먹을래요? 나 오늘이 올해의 마지막 휴가예요. 제대로 가지고 놀아야할걸?"

 

"저도 오늘만 혼나야죠~ 아가씨를 만나게 해 준 대가로 동아리실 청소 안한 벌은 너무 약소한걸요"

 

"오늘...우리 제대로 놀래요?"

 

"콜!!!!"

 

우리 오늘 대박이었어.

노래방도 가고 식당도 가고 영화관도 가고 심지어....클럽도 갔어!!!!

당연히 칵테일만 홀짝이고 춤추는 사람들 구경만 하다가 나왔지만 말이야.....

암튼 자정까지 완벽하게 놀고 집에 들어갔지.

잊지 못할 하루가 될 것 같아.

 

 

 

[방탄소년단/뷔] 재벌4세 김태형이랑 결혼하는 썰 8 | 인스티즈

 

"자꾸 이럴래요?"

 

"네...?"

 

"옷을 챙겨놓을거면 주머니안에 들은 것도 옮겨놓으라고요. 내가 한두번 말해요? 안그래도 피곤한데 그쪽까지 자꾸 나 피곤하게 할거예요?"

 

"죄송해요...."

 

휴가 다음날부터 스케줄이 고되었는지 나한테 짜증을 많이 냈는데 나는 그냥 그러려니 하고 이해를 했어.

그도그럴게 집에 들어오는게 새벽 3시, 출근 준비하려고 일어나는게 새벽 5시.

하루에 2시간씩 자면서 강행군을 하는 모습이 딱해서 난 요즘 왠만한 짜증은 다 받아주고 있지.

 

[방탄소년단/뷔] 재벌4세 김태형이랑 결혼하는 썰 8 | 인스티즈

 

"똑바로 해요. 자꾸 거슬리게 하지말고. 우리집에서 산 거 한두달 아니잖아요."

 

"미안해요..."

 

"나는 아무리 좋은 사람이라도 일을 잘 못하면 정떨어지는 스타일이예요."

 

그러고 출근해버렸어. 김태형씨....

갑자기 왜이렇게 싸늘해진걸까 싶기도 하고 나한테 짜증낼만큼 바쁜 것 같아서 불쌍하기도 하고...

 

 

 

 

"아가야~"

 

"네 어머니!"

 

"태형이한테 이것 좀 전해주고 오렴."

 

서류봉투 하나가 나한테 주어졌고, 나는 행여나 또 늦어서 김태형씨 심기를 건드릴까봐 급히 출발했어.

다행히 회사에 금세 도착했고, 김태형씨 사무실은 진작에 가봐서 알고 있었기 때문에 냉큼 찾아갔지.

아직 어리고 정직원이 아니라서 그런지 비서는 없더라구.

 

똑똑-

 

"들어오세요"

 

"어머니께서 가져다드리라고해서 왔어요...."

 

요즘 김태형씨한테 많이 혼나서 좀 의기소침해져 있어...ㅠㅠㅠㅠㅠㅠㅠ기구한 내 운명 ㅠㅠㅠㅠㅠ

 

"두고 가요"

 

뭔가를 열심히 읽고 있는 김태형씨 옆에 더 있으면 거슬릴 것 같아서 인사도 못하고 나와버렸네.

근데 확실히 대한민국1기업이라는 소리가 절로 나올만큼 회사가 어마무지하게 컸어.

이왕 온 김에 회사나 구경하고 가자 싶은 마음에 김태형씨 사무실이 있는 층만 둘러봤는데 정말 경관도 좋고, 시설도 좋고 직원분들도 엄청 열심히 일하시는 모습이 보기좋았어. 언젠가 나도 피터지게 공부해서 이분들과 같이 일하겠지만!

 

 

"어머니, 김태형씨한테 전해드리고 왔어요"

 

"얘 이리 좀 와보렴"

 

어머니가 부르시니 괜히 움찔해졌지만, 오늘은 어머니 기분이 좋아보였기 때문에 혼날 일은 아니라는 것은 확실했어.

 

"공부는 열심히 하고 있는거니?"

 

"네 어머니"

 

"원래 너희 집과 약속하기를 너 대학은 졸업시키고 결혼을 시키기로 했다만, 네 시아버지께서 너 이렇게 집에 들일 바에는 차라리 그냥 결혼을 하는게 좋겠다고 하시는데. 어떻게 생각하니?"

 

세상에나. 이제 겨우 스무살인데 난.

 

"어머니....그건 좀..."

 

"아무래도 결혼은 너희 대학 졸업 후에 하는게 낫겠지?"

 

"그럴 것 같아요"

 

웃음을 지어보이긴 했는데 아버님이 말씀하신 일이라니까 괜히 내가 거부하는게 아닌가 싶어서 걱정되기도 하고...

 

 

 

"혹시 어머니한테 얘기 들으셨어요? 우리 결혼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 일단 저는 ㄱ...."

 

[방탄소년단/뷔] 재벌4세 김태형이랑 결혼하는 썰 8 | 인스티즈

 

"잠이나 자요"

 

이렇게까지 말한 적은 없었는데...

너무 속상하고 이렇게 갑자기 태도가 바뀐 이유도 모르겠고 여러모로 혼란스러워서 침대에 눕긴 누웠어.

이렇게까지 차가운 이유가 뭘까.

눈물난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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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갑자기 ㅇ왜그러는거야ㅠㅠㅠ내가 다 속상하다ㅠㅠㅠㅠㅠㅠ오늘도 잘보고가요!
9년 전
독자2
ㅠㅠㅠㅠㅜㅜ사이가 되게 좋아졌다고 생각했는데ㅠㅠㅠㅠㅠㅠㅜㅜㅠㅠ갑자기 차가워졌네요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ㅜㅠㅠㅠㅠㅠㅠㅠㅜ
9년 전
독자3
왜ㅠㅠㅠㅠㅠㅠㅠ갑작스럽게...읭...ㅠㅠㅠ
9년 전
독자4
태형이 왜이래여!!!!!!!......ㅠㅠㅜㅠㅜㅠㅜㅠ앙대ㅠㅠㅜㅠㅜㅠㅜㅠ...
9년 전
독자5
잉ㅠㅠㅠㅠ쟈가운 태태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6
갑자기왜그러냐아아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7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주행했는데 짱잼 꿀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태태 왜그래여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8
아뭐야 개속상해...김태형 너무해진짜....나쁘다진짜ㅠㅜㅜㅡ야이씨 나는뭐 원해서 스무살에 시집살이하고 남편뒷바라지하냐ㅜㅜㅜ
9년 전
독자9
태형아ㅜㅜㅜㅜ유ㅐ이랗게 쟈가의ㅠㅠㅠㅜ
9년 전
독자10
태태가 쟈가워졌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1
ㅠㅠㅠㅠ태형아ㅠㅠㅠㅠㅠ왜이렇게 쟈가워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2
ㅠㅠㅠㅠㅠ 너무 쟈가워졌다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3
....?? 태형아ㅠㅠㅠ 왜그래ㅠㅠㅠㅜ 진짜 궁금하다ㅠㅜㅜ
9년 전
독자14
헐 갑자기 왜 그러는거야ㅠㅠㅠㅠㅠㅠ좀 편해지나 했는대퓨ㅠㅠㅜㅜㅜㅜ
9년 전
독자15
도대체ㅠㅠㅠㅠ불싸유ㅠㅠ
9년 전
독자16
불쌍해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클럽까지 갔다면서...!!
9년 전
독자17
왜......왜......ㅠㅠㅠㅠㅠㅠㅠ왜 그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마음아프게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8
내가다ㅈ눈ㄴ물난다태태놈아
9년 전
독자19
아.....? 왜지 왜그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태형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0
갑자기 왜이래ㅠㅠㅠ 변했어ㅠㅠㅠ 너만 피곤하면 다냐? 진짜ㅠㅠㅠㅠ쟈가워ㅠㅠ
9년 전
독자21
헐..갑자기 왜 챠가워진거야....ㅠㅠㅠ
9년 전
독자22
태형아 왜이랗게 쟈가워진꺼야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3
또와그라노태형아 ㅠ ㅠ
9년 전
독자24
갑자기 또 왜이러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제 겨우 가까워졌구나 싶었는대 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5
태형아왜그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츤데레로 돌아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근데 동생얘기 너무 슬프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같이 삭발했다니 동생진짜 많이 좋아했나보다ㅠㅠㅠㅠ
9년 전
독자26
헐 태형아 왜그러는거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잘보고가요작가님
9년 전
독자27
왜 그러는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ㅜㅠㅠㅜㅜㅠ무섭다ㅠㅠㅠㅠㅠ왜죠?ㅠㅠㅠㅠ잘보고가요ㅠㅠㅠ
9년 전
독자28
뭐야 갑자기 왜저래 뭔일이 있었던거야 왜저렇게 차가워졌어ㅠㅠㅜ이러지마ㅠㅠ
9년 전
독자29
갑자기 왜 그래 태형아...ㅠㅠㅠㅠㅠㅠ 우린 결혼할 사이란 말이야ㅠㅠㅠ..아..속상해..ㅠㅠ
9년 전
독자30
태형아ㅠㅜㅠㅠㅜㅜㅠㅠㅠㅠㅠ 갑자기 왜 그러는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 그냥 저번처럼 다정하게 대해줘ㅠㅠㅠㅠㅠ 그래줘 태형아ㅠㅜㅠㅠㅠ
9년 전
독자31
와? 나니? 잠이나 자? ㅇㅋ 말하는거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저래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2
아 왜 그래ㅠㅠㅠㅠㅠㅠㅠㅠㅠ태형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정해져서 완전 좋았는데ㅠㅠ
9년 전
독자33
...왜저래 내같으면 한대 때리고 튀었을거같다..
9년 전
독자34
뭐야ㅠㅠㅠㅠㅠ왜갑자기 차가워진거야ㅠㅠㅜㅠㅜㅠㅠㅠㅠ거기다 브금은 왠지 모르게 아련ㅠㅠㅠ
9년 전
독자35
가까워졌다로 생각했는데 다시 멀어졌네요ㅠㅠ
9년 전
독자36
왜그러냐 태형아ㅠㅠㅠㅠㅠ 마음아프게ㅠㅠㅜㅜㅜ 왜러는서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7
아 헐 왜그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태형아ㅠㅠㅠㅠㅠㅠㅠㅠ왜그러는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9
아.... 마음아프다..... 제 희노애락이 여기에서 표출되고 이써여오ㅠㅠㅠㅠㅜ
9년 전
독자40
뭐야ㅠㅠㅠㅠㅜ친해졌다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저러면 되게 서운한데ㅠㅠㅠㅠ왜그런데ㅠㅠㅠㅠ
9년 전
독자41
갑자기 떠 왜그래 태형아ㅠㅠㅠ다시 존댓말을 하고ㅠㅠ
9년 전
독자42
쟈가워 태형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슬푸 왜그랭ㅠ갑자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3
왜 갑자기ㅠㅠㅜㅠㅠ무슨 얘길 들은거니?ㅠㅠㅠ
9년 전
독자44
헐 태형아 너 왜 그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5
헐 갑자기 왜 대하는게 바뀐 거죠ㅠㅠㅠㅠㅠ 가까워쟜다고 생걱했었는데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6
김태형너무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뮤너무너무햐ㅠㅠㅠ
8년 전
독자47
왜 그러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 잘 있다가 ㅠㅠㅠㅠㅠㅠ 진따 너무하네ㅠ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48
어엇 태형이랑 잘 놀고오고 달달하게 잘 지낼 수 있을 것 같아서 너무 좋았는데 갑자기 왜이럴까요 ㅠㅠㅠ 정말 단순히 피곤하고 힘들어서 그런걸까요? ㅠㅠㅠㅠㅠ 한편으로는 정말 여주처럼 태형이가 안쓰러운 마음도 있고 또 한편으로는 밉네요 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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