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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벨 전체글ll조회 1531l 1

반갑습니다 독자님.

다시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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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insibel.imweb.me/



 
독자1
뭐지ㅠㅠ 왜 죽은걸까요....ㅠㅠㅠ 진짜 다른 사람 인생 속에서 행복하게 살아있지..
8년 전
글쓴이
시에 담겨진 당신이 없어 껍데기만 남은 죽은 시라고 할 수 있겠네요
당신이 없으니 시는 죽었고, 죽은 시의 눈물로는 책을 만들 수 없다
오늘 글의 내용이에요ㅎㅎ

다른 사람의 인생 속에서 행복하게 책이 되었다면 좋았을 텐데 그러지 못해 슬프네요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2
작가님.. 인티를 잘 안했는데 어쩌다 작가님의 글을 보게 되고 어제부터 쭉 읽어오고 있었어요 진짜 정말 표현력이 좋으신거 같아요 글 써주셔서 고맙습니다 글들이 다 좋은데 어서 빨리 읽고 싶어서 어제는 읽다 잠이 들고 오늘은 다 읽어가서 이렇게 댓글을 남겨요 다시 한번 글 써주시고 계셔서 고맙다는 말 드리고 싶고 내 시에서 벗어났으니 다른 이의 책에 쓰여졌어야지 라는 문장에서 정말 울컥했어요 앞으로도 좋은 글 꼭 보러 매일 올게요 3월 1시로 저를 표현해도 될까요?
8년 전
글쓴이
ㅎㅎ 반가워요~ 저야말로 이렇게 부족한 글을 읽어주시고 좋아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앞으로는 더 좋은 글들로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ㅎㅎ
3월 1시로 표현하신다는 말씀은 암호닉 신청인가요?? 그렇담 얼마든지 가능합니다ㅎㅎ

8년 전
독자3
지금도 충분히 좋은 글이에요 글을 써주신다는것만으로도 고마워요 암호닉 맞아요! 3월 1시 잘 부탁드려요❤️
8년 전
글쓴이
ㅎㅎ 칭찬 감사합니다
3월 1시님 저도 앞으로 잘 부탁드려요❤❤❤❤

8년 전
독자4
❤️❤️❤️❤️❤️
8년 전
독자5
입안 가득 물고 있던 유리조각이 빨갛게 물들어 쏟아져 나올까봐...이 문장....어떤 느낌일지 느껴지는 것 같아서 안쓰럽고 어떤 기분일지 알 것 같아서 옆에서 같이 위로해주고 싶어요
8년 전
글쓴이
그 부분을 알아주셔서 고마워요 ㅎㅎ
사실 언뜻 보면 그냥 지나가는 문장이겠지만 가장 쓰면서 안타까운 부분이었어요
ㅎㅎ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6
와....작가님... 읽고 순간 말이안나왔어요 괜시래 눈물도 나는것같고 뭔가 기분이 오묘해지게만들어주는 글같아요...
8년 전
글쓴이
좀 어두운 내용이죠? 요즘에는 자꾸 이런 글들만 쓰게 되네요 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7
신시벨님의 글을보고 느낀점을 적다 문뜩 글이완성되었는데요. 혹시나 제글을보고 기분나쁘실까봐 고민이됬는데, 신시벨님 글을보고 감동받아서 존경?하는마음에 쓴거니 좋게봐주셨음해요. 제글은 다른분을 많이 좋아하고 있던신시벨님을 좋아하는 제3의 인물의 마음을 나타낸거에요.
8년 전
독자8
너의 글에 쓰이고 싶었다.
발버둥쳐도 보이지않는 현실에 절망하고
너의 눈동자 한번 제대로 보지 못했지만
너에게 쓰이고 싶었다.
너의 애정섞인 글에 담기고 싶었다
생각 없는 밤엔
아무 뜻없는 너의 말이 다시 생각나
설레이기도 했다
다른 글에 집중한 너에겐
내 목소린 닿지 않겠지만
내 그림자라도 알수있게 내가 다가갈테니
부디 피하지만 말아다오
너의 글에 쓰일때까지 난 발버둥친다

8년 전
글쓴이
헐.. 독자님..사랑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
댓글만으로도 감사한데 이런 좋은 글까지 써주시다니..
정말 이 고마움을 뭐라고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ㅠㅠㅠㅠㅠ
기분 나쁠 리가 있나요ㅠㅠㅠㅠ이렇게 좋은 글을 받을 수 있어서 감사할 뿐입니다ㅠㅠㅠ
독자님이 말씀하신 제3의 인물들..있었지요ㅠㅠ.. 그들의 마음은 고맙지만 정말 내가 바라보는 사람 아니면
아무 뜻도 없는 말들만 나오게 되더라구요.. 그랬던 상황들을 이렇게 글로 마주하게 되어 색다르네요ㅎㅎ
이 밤에 이렇게 좋은 글을 받게 되어 정말 기분이 좋았어요
제 시를 읽고 글을 써주신 분은 처음이라 기분이 묘하고 ..
누군가가 내 글을 읽고 그 느낀 점을 다시 글로 전해준다는 것 자체가 정말 뿌듯하고
앞으로 글을 쓸 때 많은 힘이 될 것 같네요ㅠㅠㅠㅠ
독자님!! 오늘 제게 좋은 글을 써주셔서 감사드려요!! 좋은 밤 보내시길 바랄게요! 사랑합니다ㅎㅎㅎ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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