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인기글
댓글
로맨스 SF/판타지 공지사항 단편/수필 실제연애 애니/2D BL GL 개그/유머 실화
초록글 마음 끝 l 단편/수필
  새 글 (W)       
풍차 전체글ll조회 94l








스리슬쩍 놓고 간 니 마음
저 밑으로 떨어트려 
눈에서 멀어지게 할까
이 곳으로 잡아당겨
내 마음 흔들리게 할까

바람불면 떨어질 마음인데,
쉬이 용기가 나질 않는다.

지금 내 마음 끝에 서 있는 너의 마음,
어떻게 할지 모르겠다.
풍차
신작 알림 설정알림 관리  후원하기
첫글/막글
현재글 막글 마음 끝
9년 전
첫글 당신앞에 봄
9년 전

위/아래글
현재글 마음 끝
9년 전
당신앞에 봄
9년 전
작가의 전체글

공지사항
없음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습니다

이런 글은 어떠세요?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조회
애니/2D [HQ/시뮬] 속삭임의 숲202 비포09.15 20:36234 7
애니/2D [HQ/시뮬] 어장관리는 철저히312 묭묭09.09 17:09328 5
애니/2D [코난/시뮬] MIDNIGHT166 호박09.18 02:11204 4
애니/2D [HQ/시뮬] 귀신토벌 : #01 나르키소스의 연못17 09.08 01:06165 8
애니/2D [HQ/시뮬] Dreaming Wonderland1524 앨리스09.10 22:34359 6
단편/수필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하하버스 05.19 23:33 244 0
단편/수필 2/22 1 연필 02.22 02:33 127 0
단편/수필 차라리 여름이 난로 같았다면 예찬 08.10 10:46 325 3
단편/수필 생각보다 꽤 허무한 -이별준비 중_ 06.16 22:33 148 1
단편/수필 더 이상 기대하지 않는다 -이별준비 중_ 06.15 01:14 185 1
단편/수필 감사합니다 18 신시벨 01.24 05:00 1406 3
단편/수필 종종 쓴 단상들 불명 01.11 00:25 284 0
단편/수필 […] 눈 4 신시벨 12.20 07:13 360 3
단편/수필 사랑의 탐구자 난 11.27 19:01 230 2
단편/수필 ​우리 사랑한 시간이 같은데 저물어가는 시간은 다르다니요 6 신시벨 11.01 18:01 547 3
단편/수필 소년과 어른1 핑크고구마 10.01 01:25 317 2
단편/수필 마지막 인사 밀크티 09.22 20:23 274 0
단편/수필 […] 시간의 부작용 신시벨 07.19 04:59 568 5
단편/수필 조용한 고백 2 신시벨 06.17 13:56 429 2
단편/수필 무지개 빛 바다, 너의 눈 신시벨 06.17 06:10 397 4
단편/수필 카데바 신시벨 06.04 03:59 518 4
단편/수필 안 아프게 죽기 2화 준자 05.15 15:04 783 0
단편/수필 안 아프게 죽기 준자 05.15 14:07 1038 4
단편/수필 포도나무 2 신시벨 04.27 06:09 604 4
단편/수필 상실의 온도 2 신시벨 04.17 01:18 627 1
123456789101112다음끝
검색  새 글 (W) 
추천 픽션 ✍️
더보기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대해서 동네방네 떠들고..
thumbnail image
by 퓨후
푸르지 않은 청춘도 청춘일까요?싱그럽지 않은 봄에 벚꽃이 피고 지긴 했는지,서로의 상처만 껴안아주느라 바빴던 그 순간들도모여서 청춘이 되긴 할까요?푸르지 않은 청춘 EP01너 가만보면 참 특이해?”또 뭐가.““남들 다 좋아하는 효진선배를 혼자 안좋아하잖아.”“…누가 그래? 내가 김효진 선..
by 한도윤
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해 줘야지 생각했다. 하..
by 고구마스틱
귀공자랑 폭군 보고 온 사람들이 보면 좋을 듯제목 그대로 귀공자에서 폭군으로“그림은 염병. 뒤지게도 못 그리네”벤치에 앉아서 풍경 그리고 있던 최국장 어깨를 툭 치고 옆에 앉는 폴.“그래도 저번보단 늘지 않았나”“지랄. 그거 갈매기냐?”최국장 그림 속 물 위에 떠다니는 뭔가를 보고 묻는..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기하라 했고, 아무런 약..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없다. 하필 우리 회사, 우..
전체 인기글 l 안내
9/23 14:42 ~ 9/23 14:44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
단편/수필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
소개 l 이메일 문의 l 사업자정보확인 l 권리 침해 l 광고/제휴 l 채용 l 불쾌한 광고 신고 l 개인정보취급방침 l 모바일
(주)인스티즈 l 서울시 강남구 논현로94길 25-8, 3층 l 사업자등록번호 : 655-86-00876 l 통신판매업신고 : 2017-서울강남-03991 l 대표 : 김준혁
TEL : 070-7720-0983 (팩스 운영 종료, 이메일 문의로 접수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