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는 모르겠죠. 그대가 나의 손을 잡고 수줍게 얼굴을 붉힐때면 내 가슴이 터질 것 같다는것을. 그대가 날 보며 환하게 웃을 때면 내 가슴이 간질거리고 발끝이 오므라드는 기분이 드는것을. 그대가 나에게 좋아하노라고 속살일 때 내가 이렇게 행복해도 되는가 싶을정도로 행복에 겨워 한다는 것을. 그대는 모르겠죠. 아아, 내 사람아. 이대로 그대에개 빠져 숨이 턱 끝까지 차오를지라도 그대 내 곁에 계속 머물러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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