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Q/시뮬] 입대했습니다 <3>

*이 시뮬은 다소 K패치가 되어있는 시뮬입니다.*

-주인공은 육군, 해군이 아닌 의경에 지원했습니다. (네이버 웹툰: 뷰티풀 군바리 참조)

-글쓴이는 군필이 아니라 다소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괄호)있습니다.

-남닝입니다.

[입대했습니다]

남성으로 태어났다면 누구나 '병역'의 의무를 져야 한다.

.

.

.

난 진짜 내가 가기 전에 군대가 사라질 줄 알았어..., 가 내가 부모님께 남긴 마지막 말이었다.

[의경]

군인과 반대로 주로 도심에서 생활하는 경우가 많으며 경찰을 도와 시민의 안전과 치안 업무를 보조하는 게 주 업무이다.

시위를 진압하고 전담하는 기동대의 역할과 방범 및 교통 업무를 전담하는 방범 순찰대 역할을 동시에 수행한다.

계급 = 이경->일경->상경->수경

보직 = 중수(중대 수인), 소수(소대 수인), 챙, 받데기 

 

 

*주인공은 289중대 소속입니다.

 

 

 

[기수표]

837기 - 야하바(본부/행정), 스가와라(1)

838기 - 오이카와(본부/중수), 하나마키(1), 마츠카와(3), 쿠로오(1), 우시지마(3/소수)

839기 - 이와이즈미(1/소수)

844기 - 이이즈나(1/챙짱), 코모리(2/챙짱), 히루가미(3/챙짱), 세미(1/열외)

845기 - 야쿠(1) 

846기 - 아츠무(본부/운전), 후타쿠치(1/받데기짱), 니시노야(1), 오사무(본부/취사), 카와니시(3/받데기짱)

847기 - 엔노시타(1)

849기 - 테루시마(본부/행정), 운난(본부/행정)

852기 - 와타리(1), 스구루(1)

855기 - 켄마(1)

857기 - 마미(1)

862기 - 야마구치(1), 츠키시마(1)

863기 - 히메카와(1), 쿄타니(1)

865기 - 고시키(1)

866기 - 쿠니미(1), 킨다이치(1), 사쿠나미(1)

867기 - [건빵 닝](1), 사쿠사(3), 키타(2), 시라부(3), 스나(1)

868기 - 카게야마(1)

 

 870기 - 리에프(1), 코가네가와(2), 히나타(3)

 

*계속 추가됩니다. 

[독자1546]

아카아쉬ㅜㅠ)

[글쓴이]

"아니지 않습니까?"
"어?"

"건빵 일경님 괜찮으실 수가 없는 거 아닙니까?"
"보쿠토 무슨 소리야. 난 정말 괜찮아."

"답답하게 왜 그러십니까? 건빵 일경님 답지 않습니다."
"...보쿠토, 거기까지 해."

"싫습니다."
"..야."

[글쓴이]

"괜찮다고. 내가 별로 상관 없다는데 왜 너가 대신 그래?"
"답답해서 말입니다."

"진짜 화낼 것 같으니까 그만하자."
"차라리 화를 내시거나 털어 놓는게 낫지 않습니까."
"..보쿠토,"
"충분히 이겨낼 수 있는 사람, 아닙니까. 저 대신 칼도 맞으셨던 분인데."

[글쓴이]

헤엑 오늘은 여기까지

[글쓴이]

벌써 11시네여

[독자1547]

와 보쿠토 뭐야

[글쓴이]

12시까지 뒷풀이 달립시당

[독자1548]

이럴수가아아아악

[독자1549]

힝...

[독자1550]

만약 스나가 시체 먼저 발견했다면 그냥 스무스하게 넘어갔을까요?!

[글쓴이]

넹..ㅎㅎ 수색 전에 스나가 한 말이 나름 떡밥이었습니다.
나같은 사람은 휴가 받아서 좋아할 텐데 너는 그럴까? 라는 뉘앙스..

[독자1551]

스나는 진짜 과거에 시체본 적 있나요..?

[글쓴이]

고딩 때 본 적이 있어용
본편에서 나올 내용은 아니라서 뒷풀이에서 풀려고 했습니당

아버지따라 취재갔다가..ㅎ

[독자1555]

헉스......

[독자1552]

사쿠사 이제 식당사역 안 힘들어하나요?

[글쓴이]

아직도 식당사역 들어가라고 하면 인상썼다가 선임한테 뺨맞고 들어가는 수준입니다.
하지만 건빵이 음식물 쏟았다고 욕먹을까봐 대신 치워준 거에요..ㅠ 장하다 꾸사!

[독자1553]

헝...ㅠㅠㅠ 감동..

[독자1556]

감덩 ㅠㅠ

[독자1554]

다른 동기들은 건빵이 일 모르고있져?ㅠㅠ

[글쓴이]

소식 전해들었어요ㅠ
그래도 건빵이가 이정도로 힘들어 할 거라고는 예상 못했져

[독자1557]

스나는 트라우마 어떻게 극복했나요? 지금은 괜찮은거죠?

[글쓴이]

스나는 시체 처음 봤을 때도 잠깐 굳었다가 맙니다. 헛구역질은 하지 않았어요.
가끔 꿈에 나올 정도..? 성격이 그러니까 뭐.. 그래도 처음엔 1주일 내내 악몽 꿨어여

[독자1560]

ㅇ0ㅇ....

[독자1561]

ㅇ0ㅇ

[독자1558]

담에언제오시나요!??!?!?!?!?!?!?!!

[글쓴이]

일요일에 올까 생각중임당

[독자1559]

건빵이 트라우마.. 극복할 수 있을까요? 힐링이 필요해...

[글쓴이]

흑흑 극복..을 할 수 있을까여..
감정 다 털어내고 한번 크게 터졌다가 얼빵이로 돌아오긴 하겠으나.. 트라우마는 평생 갈 것 같네용

[독자1562]

센세 좀비버전 앞으로도 본편이랑 같이 연재해주시나여?

[글쓴이]

시간이 나면요!
갸아아악 학교 갸아아악 아직 초인데 과제를 벌써 갸아아악

[독자1565]

헉 센세 파이팅이에요ㅠㅠ

[독자1566]

저도요ㅠㅠㅠㅠㅠ

[독자1563]

베스트는 1이었구나.... 센세가 놀랐던 이유가 있었어....

[독자1564]

바로 괄호하긴 했는데... 미안하다..!

[글쓴이]

헤헷

[독자1567]

건빵쓰 미안..

[독자1568]

시타이도 시타이 수색 한 적 있어요,?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네! 근데 귀찮아서 제대로 안했어요ㅋㅋ

[독자1569]

만약 건빵이가 발견 안 하면 누가했나여?

[글쓴이]

타 중대 모브들이 했습니다.
몸만 고생하고 돌아온 289 친구들

[독자1570]

아앗... 하지만 오히려 그게 나았을지도..

[글쓴이]

저 OT 들으면서 라부 낙서했었는데 펑해도 될까여

[독자1571]

헐 네네!!

[독자1572]

예쓰!!!!!

[독자1573]

ㄷㄱㄷㄱ

[독자1574]

헐 ㄷㄱㄷㄱ

[독자1575]

하필 이걸

[글쓴이]

ㅋㅋㅋㅋㅋㅋ 제일 좋아하는 에피

[독자1576]

갸아악

[독자1577]

갹 라부 개빡쳐보여요

[독자1578]

센세 왜 나 또 울려

[독자1579]

아귀엽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이제좀안쓰러운

[독자1580]

라부라부 ㄱㅇㅇ

[독자1581]

글씨 ㅣ귀여워욬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

헤헷

[독자1582]

라부보고십다ㅠ

[글쓴이]

먼가 시타이 픽크루를 열심히 만들어보려고 했으나 까다로운 자식.. 절대 맞는 이미지가 없어요..

[독자1583]

라부야ㅠㅠㅠㅠ.. 그래도 이젠 좀 낫겠지..

[글쓴이]

요새 히루가미가 빤히 쳐다보는 거 빼면 살만하답니다

[독자1587]

ㅋㅋㅋㅋㅋㅋㅋㅋㄱㅇㅇ

[독자1584]

괜차나여 시타이 나올 때마다 쓰레기통 보면서 읽는 중이라

[독자158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

ㅇㄴㅋㅋㅋㅋㅋㅋ

[독자158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1586]

그럼 센세가 떠올린 그대로 그려오는 걸로...!ㅎㅎㅎ

[글쓴이]

헤..헤헷

[독자1589]

좋다

[글쓴이]

시뮬 쓰면서 최애 스나됐어요

[독자1590]

어머어머

[독자1591]

힐감 오늘 첨으로 귀여웠어요

[글쓴이]

쎈척해도 20대 초반인 어린입니다 히히

[독자1592]

스나너무조아요!!!

[독자1593]

센세와 하이파이브 짝

[글쓴이]

짝!!!

[독자1594]

스나 조치 ㄱㅇㅇ

[독자1595]

왕

[독자1596]

스나 오늘 너무 쎄한데 맛있었어요... 과거있는남자^^

[글쓴이]

갸악 너무 조아여

[독자1597]

스나린 멀쩡한 거 보고 이상하다고 생각한 사람은 건빵이랑 켄마 말고 없나요??

[글쓴이]

건빵이는 자기 멘탈 챙기느랴 스나 생각도 못하고 켄마는 뭔가 있었구나 생각합니다.
다른 친구들은 스나 성격 원래 이상하니까 쟤는 그런 애니까.. 정도로 가볍게 넘깁니다.

[독자1599]

ㅇㄴㅋㅋㅋㅋㅋ 김스나 이미지...

[독자1600]

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1598]

켄마는 시체 잘 봐요?

[글쓴이]

켄마도 평생 트라우마 생겼을지도..ㅎ 건빵이처럼 심하지는 않지만 여기 애들은 타다노 대딩들이니..ㅠ

[독자1601]

스나 오늘 거의 실성한 것처럼 보였는데 혹시 언제 크게 한 번 빵 터질 수도 있을까요....

[글쓴이]

리에프 관련에서는 스나가 구타를 하느냐 안 하느냐를 보여주기 위해 썼습니당

건빵이가 애들 아끼고 자신이 애들 때리면 싫어할 거 뻔히 그려지니까 그냥 참지요..

빵 터지지는 않지만 가끔 분노가 주체하지 못하고 말로 툭툭 튀어나오겠네요. 하지만 리에프는 눈치 못챔ㅋㅋ

[독자1603]

ㅎㅎㅎㅎ다행이네요... 스나는 다시봐도 찐사..

[독자1602]

오늘 센세가 스나 건빵이 아니었음 후임들 때렸을 거라고 해서 얼마나 좋았게요... ㅎㅎㅎㅎ

[글쓴이]

힘 약한 스나린은 어차피 때려봤자 자기 손도 아프니까 구두 굽으로 손가락 밟거나 했겠네용

[독자1604]

어후....

[글쓴이]

동기즈중에 시체 제일 잘 보는건 라부가 아닐까..ㅎ 해부 실습

[독자1605]

역시 의예과..!

[글쓴이]

풀게 또 뭐가있을까요

[글쓴이]

카와니시랑 시라부는 많이 친해졌다고 합니다.

"라부야."
"..그렇게 부르지,"
"..싫어?"
"..아닙니다."
"나랑 PX가자. 커피 사줄게."
"넷슴다."

[독자1606]

와 대박

[글쓴이]

그리고 오늘 마지막 보쿠토는 웃지 않는 쎄쿠토

[독자1607]

ㅇㅈ합니다

[독자1608]

아침드라마 끊기 급이에요 센세

[독자1609]

센세 가셨나보군요 그럼 빵바~

[독자1610]

센세 자...? 잘자..... 빵바....

[독자1611]

센세 수고하셨습니다!! 빵바-~~

[독자1612]

빵바~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랜만에 달려도 재밌었어요ㅎㅎ

[독자1613]

일요일이 너무 길다...

[글쓴이]

저 와떠요

[글쓴이]

50분에 봐여

[독자1614]

!!! 센세!!!

[독자1615]

꺄

[독자1616]

꺄약

[독자1617]

갹

[글쓴이]

으악 닝들.. 저 과제 빠진 부분이 있어서 마무리 해야 할 것 같아요..
내일 저녁에 오겠습니다ㅠㅠㅠ 죄송해여

[독자1618]

괜찮아요 센세!! 과제 파이팅하세요!

[독자1619]

넹 !!

[독자1620]

괜차나용 센세 내일봐요!!!!!

[글쓴이]

9시에 새글로 올게요!

[독자1621]

넵!!!!

[독자1622]

얏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