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Q시뮬/능력] Untied 1

 

하늘에 별이 가득 찬 어떤 날, 그날 이후 지극히 평범했던 세상에 갑자기 능력이 생겨났다. 

 

그 후 본인의 욕심을 위해 능력을 이용해 남에게 피해를 주는 이들이 나타났고, 그들을 막기 위한 이들도 생겼다. 

 

히어로와 빌런, 그리고 그런 세계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는 이곳. 

 

당신은 어떤 삶을 살아갈까요? 

 

 

 

>괄호 있는 시뮬 

>시뮬 초보입니다

[독자1463]

ㅇㄴㅋㅋㅋㄲㄱㅋ또루

[독자1464]

안심데스)

[독자1465]

아이돌이 적성

[글쓴이]

히어로 단체 아오바조사이의 수장인 오이카와 토오루, 의도적인 건지 그의 가벼운 말로 인해 학생들 쪽의 분위기는 더 가벼워집니다. 그에 비해 그게 싫은지 더 얼굴을 구기며 말하는 코즈메입니다.

"왜.. 히어로가 벌써."
"우리 팀의 주 업무는 빌런 퇴치! 빌런이 나타난다는데 이 오이카와씨가 놓칠 리 없잖아?"
"알고 있었다..?"
"당연히! 빌런에 대한 건 누구보다 빠르니까."

[독자1466]

호억

[독자1467]

토루 능럭 뭘까

[독자1468]

세이죠 다 온거예요?)

[글쓴이]

코즈메는 잠시 무었을 생각하는 듯 중얼거리다가 이내 한숨을 내쉽니다.

"원래 계획은 이게 아니지만 뭐 상관 없어. 쿠로, 나 못이겨 퇴각."
"어딜 가려고!"

오이카와가 소리치며 코즈메에게 다시 총을 쐈지만 스켈레톤 여럿이 그것을 대신 맞고 바스라집니다. 그 사이로 보인 코즈메는 무언가를 들고 있습니다.

"원래 목적은 우리 존재의 각인이니까. 생각보다 피해가 적긴 하지만 상관없어. 우리는 빌런, 네코마. 다음에는 우리를 기억하길 바라. 그게 더 재밌으니까."

[독자1469]

헉

[독자1470]

쿠로랑 통신하고 있었나)

[독자1471]

그런가바

[독자1472]

닝이도 멋졌다

[글쓴이]

그 말과 함께 코즈메가 사라지고, 오이카와를 그걸 보고 통신기를 작동하고 말합니다.

"이와짱! 맛키! 맛층! 적 아무나 잡아! 텔레포트 구 있어!"

그 후 잠시 대화가 이어지더니 혀를 차고는 무장을 해제한 후 걸어와 교관과 대화합니다.

다친 사람이 얼마나 되냐, 빠른 출동에 감사한다 등 의례적인 말이 이어집니다.

[독자1473]

닝이 캐스팅해

[글쓴이]

잠시 뒤, 오이카와와 비슷한 복장을 입은 사람들이 나타나 그에게 말을 겁니다.

"어이 오이카와, 의료진은 불렀다. 돌아가자."
"아 이와쨩, 바깥 피해는?"
"들어오려던거 막은거고, 사람은 다 여기있어서 문제 없어."
"다행이네."

[독자1474]

실체화 의료진도 실체화 ㄱㄴ인가

[글쓴이]

그렇게 밖으로 걸어가던 중 그가 당신에게 말을 겁니다.

"그러고보면 그쪽 아가씨, 아까 멋있었어~ 판단력도 괜찮았고. 혹시 이름이?"

당신의 대답은
1.닝이에요.
2.다음에 또 만나면 알려드릴게요.
3.침묵한다.
4.(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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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독자1476]

키갈))

[독자1477]

4. 닁이예요))))

[독자1478]

4. 감삼다 닝이예요 (개이쁘게 살짝 웃으며)

[독자1479]

그 와중 개이쁘게 웃으며ㅋㄱㅋㅋ 역시 시뮬의 끝은 양손의 꽃다발이지

[글쓴이]

"감삼다 닝이예요."

빌런도 갔기에 안심했고, 그의 도움이 컸기에 그런 생각과 함께 예쁘게 살짝 웃으며 말하니 오이카와가 잠시 바라보더니 본인도 환하게 웃으며 대답합니다.

"그래 닝쨩, 이름도 미소만큼 예쁘네."
"어이 오이카와."
"아 이와쨩, 그러고보면 훈련소 마지막 일정은 히어로 초청이지?"
"뭐? 그렇긴 하겠다만 쓸데없는 소리 말고 빨리 와라."
"네네~ 그럼 닝쨩 안녕, 또 봐~"

[독자1480]

학

[독자1481]

오이카와가 이쁘다고 해줬어

[글쓴이]

그러고 밖에서 들리는 티격태격거리는 듯한 소리에 남은 긴장마저 풀리며 다친 사람은 의료진을 기다리며, 상태가 괜찮은 사람은 휴식을 취하거나 주변을 조금 정리하며 각자의 마음을 진정시킵니다.

[독자1482]

생각보다 빨리 끝났다

[글쓴이]

작성자의 역량부족입니다

[독자1486]

아닠ㄱㄱㄱㄱㅋ 센세는 완뱍해

[독자1483]

훈련소 마지막 날에 히어로 다 만날 수 있구나 기대된다

[독자1484]

22

[글쓴이]

코즈메 호감도 +6
오이카와 호감도 +8
이와이즈미 호감도 +2

[글쓴이]

그리고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독자1485]

앗...

[독자1487]

앗

[독자1488]

시러요

[독자1489]

안보내

[독자1490]

히히 못가!

[글쓴이]

잉

[글쓴이]

안돼요 갈거야

[독자1491]

안돼ㅠ

[독자1492]

못가!!!

[글쓴이]

ㅎㅎ.. 질문 있으시면 해주세요

[독자1493]

그렇게 떠날 사람은 떠난 후 자리에서 기다리고, 앞의 교관이 다시 말을 이으려 하는 순간,
무슨 소리가 들립니다.

당신은
1.창 밖을 본다.
2.가만히 있는다.
3.다른 사람을 본다.
4.(자유)

여기서 1이나 2 했으면 어떻게 됐나요?

[독자1494]

켄마 본거 미라클이였나요?

[독자1495]

켄마는 우리가 첨 볼때부터 닝 시선 알았어요?

[글쓴이]

그렇게 떠날 사람은 떠난 후 자리에서 기다리고, 앞의 교관이 다시 말을 이으려 하는 순간,
무슨 소리가 들립니다.

당신은
1.창 밖을 본다.
2.가만히 있는다.
3.다른 사람을 본다.
4.(자유)

여기서 1이나 2 했으면 어떻게 됐나요?

> 1했으면 창문쪽에 다가가는거라 유리 깨질 때 닝도 좀 다쳐요. 2를 했으면 잘못 들었나 하다가 판단이 늦어지고 이후에 켄마를 찾는다는 생각도 늦게 할 것 같네요

[독자1496]

휴 미라클)

[독자1497]

휴

[독자1498]

오이카와는 닝 보고 먼 생각 했대요? 닝 능력 쓰는거 봤져?

[독자1499]

켄마 닝 보고 오늘 무슨 생각 했대여

[글쓴이]

켄마 본거 미라클이였나요?

> 사람보는거 고른 후 얘기인가요? 넹. 다른 친구들은 보면 내가 소리를 잘못들은건 아니겠구나 정도만 알겠네요

[글쓴이]

켄마는 우리가 첨 볼때부터 닝 시선 알았어요?

>그 전부터 닝을 어느정도 주시하고 있었기 때문에 네! 닝의 시선에는 조금 더 민감할지도요

[독자1500]

혹

[독자1501]

야치는 왜 능력 안 썼대여

[독자1502]

넷중에서 닝이 쓸만한 능력은 야치밖에 없었나요?

[글쓴이]

오이카와는 닝 보고 먼 생각 했대요? 닝 능력 쓰는거 봤져?

>강당쪽으로 오면서+총 쏠 준비하면서 올 때 능력 쓰는거 봤습니다. 닝 보고 음.. 처음에는 저런 상황에서 대단하네~정도의 생각일까요?

[글쓴이]

켄마 닝 보고 오늘 무슨 생각 했대여

> 재미있다

[글쓴이]

야치는 왜 능력 안 썼대여

>처음은 너무 떨어서 닝처럼 걸린 그림을 이용한다는 생각을 못했어요. 그림그릴게 하나도 없어서 패닉상태+자책

[독자1503]

아하

[글쓴이]

넷중에서 닝이 쓸만한 능력은 야치밖에 없었나요?

>이거 사실 오히려 쿠니미가 제일 사용 힘든 능력...
현재 사쿠나미는 물약을 랜덤으로 뽑기 때문에 사쿠나미를 선택했으면 랜덤선택지가 나왔을거에요. 그거에 따라서 도움이 될수도 안될수도..
츠키시마는 처음에는 도움 안되는데 두번째 상황에서는 의외로 도움이 됩니다. 츠키시마가 본인들을 보고있다는걸 알고 다가온 영혼들이 그 주변 스켈레톤에 들어가 켄마의 조종을 흐린다는 느낌.

[독자1504]

아하...

[독자1505]

아하

[독자1506]

쿠니미 나무 밑에서 자던거 능력 쓰던거였나요?

[글쓴이]

그러고보면 소소한 내용 하나. 세죠의 빠른 출동은 사전에 정보가 있었기 때문인데 그 정보는 카라스노에서 나왔습니다

[독자1507]

오혹

[독자1508]

오..

[독자1509]

카라스노 스가가 닝 다칠까봐 걱정되서 정보 빨리 넘긴거예요?

[글쓴이]

쿠니미 나무 밑에서 자던거 능력 쓰던거였나요?

>음.. 처음에 악몽꾸던건 능력 잘못써서?라고 할수도 있겠네요. 능력을 의도하고 계속 쓰는건 아닌데 저절로 조금씩 써진달까

[독자1510]

아하

[독자1511]

오홍

[독자1512]

아하

[글쓴이]

카라스노 스가가 닝 다칠까봐 걱정되서 정보 빨리 넘긴거예요?

>카라스노치고는 드물게 방문판매(?)를 했습니다! 너네가 관심있을 정보 있는데 어때? 살래? 라는 느낌...?

[글쓴이]

아 근데 닝이 스가한테 켄마얘기를 했기에 그쪽을 집중적으로 조사하긴 했어요. 빌런이 거기 있는 이유가 있을테니까

[독자1513]

오

[독자1514]

츄라이 츄라이

[독자1515]

호옹

[독자1516]

크

[글쓴이]

저는 그럼 이만 자러가볼게요! 혹시나 질문 더 하시면 내일 답해드릴게용

[독자1517]

수고하셨습니다!

[글쓴이]

닝바! 오늘도 같이 달려주셔서 감사해요!

[독자1518]

넷

[독자1519]

수고하셨습니다

[독자1520]

센바닝바🥰🥰💖💖

[독자1521]

기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