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큐공포/추리] 한(寒)여름밤의 꿈 ch-1

관심 그만 받기를 설정한 글입니다

… 나는 성인이 된 지금도 그날의 일을 생각하면 소름이 끼쳐 잠을 이루지 못한다. 끔찍하고 아찔한 그날의 일은 대체.. 철없는 꿈이였을까.. 아님 현실이였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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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개더워..  

 

내도.. 이러다 녹것다 

 

닝아.. 에어컨 튼 거 맞지? 진짜 히터 튼거 아니야? 

 

내가 미쳤어? 그리고 히터는 지금 못 틀어!  

 

그라믄 우리 강령술 함 해볼래? 

 

어떤거?  

 

 

 

콧쿠리상어떻나?

[글쓴이]

열쇠를 들고 거울 앞에 가자 스르륵- 하고 열쇠구멍이 나옵니다.
어느 방향으로 돌릴까요?
1.
2.

[독자522]

오아아앜!!!!!!!!ㅠㅠㅠㅠㅠㅠ)

[글쓴이]

뭐여 내 댓 날라갔어)

[글쓴이]

아 아니구나)

[독자523]

아 다행이다.........)

[독자524]

하 뭐하지.........🥲)

[독자525]

코쿠리상 농락 에바다.......어떻게 이런것까지 선택하게 할 수가 있어......! 너무하다!!🤦‍♀️)

[독자526]

나의 똥촉은 1을 향하고 있는데...........)

[글쓴이]

어 1분 남았넹)

[글쓴이]

나중에 나 올 때 까지 잘 생각 해보고 뒷풀이 필요해???)

[독자527]

ㅎㅎㅎㅎㅎㅎ감자닝이지만 다음에 열심히 생각해올게요......!! 바쁘실텐데 와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센세❤️❤️ 짧은 시간이지만 재밌있었어요!!
센바닝바~~☺️

[글쓴이]

ㄱㅇ..

[글쓴이]

공부하기 시러여… 놀아주실 천사 닝 구합니다🥺

[독자528]

갸악ㅜㅜㅜㅜㅜㅜ 밖이라 호출을 늦게 봤어요........세상에 이런 일이🤦‍♀️

[글쓴이]

놀아줄 닝들이 없어서 쓸쓸하게 셤공부 했어..

[독자529]

갸아악 연휴기간에 공부하시느라 너무 고생많으셨어요🥲......토닥토닥

[글쓴이]

안녕안냥!!!

[글쓴이]

오늘 밤 10시!!

[독자530]

꺄😍😍 너무 오랜만이예요)

[글쓴이]

웅웅!! 오랜만에 달려보자구!!!)

[독자531]

꺅

[글쓴이]

.. 지각해서 미안해여

[독자532]

헉

[글쓴이]

ㅠ

[독자533]

센세!

[글쓴이]

ㅠㅠㅠㅠㅠ 왜 안왔어ㅠㅠ

[독자534]

힝힝 보자마자 바루 온거라구요..

[글쓴이]

ㅠㅠㅠ

[독자535]

센세 울지맠!!!!

[글쓴이]

535에게
심심한데 놀아줄 닝이 없어..

[독자536]

글쓴이에게
가시겠습니까 오죠상?

[글쓴이]

536에게
해줄거야?? 그런데 호출이 잘 안와??

[독자537]

글쓴이에게
저번엔 잘 안 왔는데 오늘은 왔어용 다른 닝들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글쓴이]

537에게
오 인티가 일을 안하는구나

[독자538]

지금 하나요?

[글쓴이]

넹

[독자539]

밥먹으면서 시뮬 곁들이기 굿

[글쓴이]

뭐머거??

[독자540]

콩나물 국밥이요

[글쓴이]

시원하겠넹

[글쓴이]

열쇠를 들고 거울 앞에 가자 스르륵- 하고 열쇠구멍이 나옵니다.
어느 방향으로 돌릴까요?
1.
2.

[독자541]

1?

[독자542]

랜덤이니깐

[독자543]

굿굿

[글쓴이]

1. 시계방향
2. 시계반대방향

철컥..
“..오!”
“열렸나?”
“엉”
“뭐..뭐야 저건?

어떤 공간이 나옵니다.
들어갈까요?
1. 예
2. 아니요

[독자544]

씁...)

[독자545]

가봐?)

[독자546]

가보자)

[독자547]

¹

[글쓴이]

“들어가보자”
“그래..”

터벅- 터벅..

좀 많이 걸었나 싶을 쯤, 문이 보입니다!

“야.. 이거 열쇠아이가?”
“이거일단 해봐”

열쇠구멍에 들어가지 않습니다.

“..들어갈 만한거 있나?”
“..”
“닝아 니 실삔 없나??”
“없지”
“..! 우리 열쇠 하나 주웠다!”
“아-!! 그거 넣어보자”

철컥- 끼이익..

“선배애-!!”
“뭐고..! 그 여자는..?”
“일단 나갑시더”

[독자548]

헉

[독자549]

선배 찾았구나

[글쓴이]

동틀때 까지, 3시간 59분.

[글쓴이]

찾은 사람
오지로 아란
아카기 미치나리

[독자550]

시간 멈추자)

[독자551]

시간을 거스르는 자!)

[독자552]

롤롤)

[글쓴이]

“그러면 그 여자랑 거래를 한 기가..?”
“음.. 그렇게 볼 수도 있겠네요”
“뭔데..! 와이리 담담하노!!”
“스나 점마 무섭다 안캅니까..”
“..뭐야 내가 뭐”
“ 그럼 두 명 남은겁니까?”

갑자기 불이 꺼집니다.

“으악!!”
“누구 핸드폰 있나?”
“저요”
“후레쉬 좀 켜봐라”
“이제 몇 층으로 가야하지..”

ㄴ…거기.. 누..구..

“…!” “키타상..! 오오미미상!!”

“몇 층에서 들리는 거지?”

스나가 말을 꺼냅니다

[독자553]

오 젭알ㅠ)

[독자554]

헐 누규랑 가야하지ㅠ

[글쓴이]

“아래.. 아래에서 들렸어요”
“뭐?”
“일단 가보자!!”

지금 당신들의 위치는 3층! 아래로는 몇 명씩 찢어져야 하겠네요!

“저희가 지금 여섯명이니까 세 명씩 나눌까요?”
“그러자”
“그게 좋겠구마”

누구와 같이 갈까요?( 선착순 2)
1. 오지로 아란
2. 아카기 미치나리
3. 스나 린타로
4. 미야 오사무
5. 미야 아츠무

[독자555]

밥 다 먹었당(

[독자556]

3,5 든든하다

[글쓴이]

“스나랑 아츠무가 나랑가자”
“그래” “그랴”
“괘않켔나.. 저 문제아 데리고..”
“스나 있으니까 괜찮을걸요..?”

당신은 몇층으로 가나요?
1. 1층
2. 2층

[독자557]

어디가 더 가까운가요?)

[글쓴이]

당신은 지금 3층 입니다

[독자558]

그럼 2

[글쓴이]

“저희가 2층으로 갈게요!!”
“그래, 조심하고!”
.. 뚜벅- 뚜벅

..

침묵이 이어집니다.

[글쓴이]

당신은 분위기를 풀고 싶어 말을 겁니다

뭐라고 했나요?

[독자559]

귀신쉨ㅋ 못 찾쥬?ㅋㅋ (스나 귀에 속삭인다)

[글쓴이]

..???? 닝 키가 안닿아)

[독자561]

스나가 숙이라고 해여

[글쓴이]

진심이구나

[독자562]

당연하죠

[독자560]

아니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

툭툭-
“?”
“ 귀신쉨ㅋ 못 찾쥬?ㅋㅋ”
스나 귀에 속삭인다
“푸흡..”
“뭔데? 와 웃는긴데?”

툭툭-
“ㅋ”

“아 뭔데에!!”

“푸하하하핳!!”
“ㅋㅋㅋㅋㅋ”

[글쓴이]

웃으며 걷던 도중 당신은 벽이 이상함을 느낍니다.

“야”
“뭐고?”“?”
“저기 벽 좀 이상하지 않아?”
“음.. 보다보니까 그렇네”

가까이 가볼까요?
1. 예
2. 아니요
-
닝들 층간소음 어떻게해..?

[독자56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56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565]

층간소음이요?)

[독자566]

벽 가까이 가볼까?)

[독자567]

전 주택살아서)

[독자568]

윗집에 말 해봤어요?)

[글쓴이]

웅ㅠㅠ 안고쳐져)

[독자569]

헉 양심없는... 고무 망치 써보는건 어떤가요

[글쓴이]

하나 장만할까..)

[글쓴이]

나 밥먹고 올겡

[독자570]

넹

[글쓴이]

나왔당)

[글쓴이]

메리클스마스!

[글쓴이]

호출이 안가나..

[독자571]

메리 크리스마스

[글쓴이]

닝들!! 슬슬 더워지고 있어여! 잘 지내니..아직 기억나는 닝들 있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