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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Q/시뮬] 왜 수인도 학교에 가나요? | 인스티즈

왜 수인도 학교에 가야 하나요?

...저는 인간으로 제대로 변하지도 못하는 수인인데!







[HQ/시뮬] 왜 수인도 학교에 가나요? | 인스티즈

- 수인 중 '육식동물'에 해당하는 수인들의 반이 모여있는 곳

- 수인 중 '초식동물'에 해당하는 수인들의 반이 모여있는 곳

〈C동>
- 수인이 아닌 일반 사람들의 반이 모여있는 곳








노빠꾸 시뮬
수인인데 사람으로 잘 변하지 못하는 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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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디카프리오 닝
2. 닝수한무
3. 츄리닝
4. 닝
5. 자유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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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의 이름은 닝바오군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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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바오 닝)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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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바오>는 무슨 수인?

1.
2.
3.
4.
5.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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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판단줄 알았눈데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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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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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람쥐
→ 2. 카피바라
3. 판다
4. 펭귄
5. 늑대

5개월 전
독자2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개월 전
독자2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개월 전
독자22
닝바오니까 보호자 캐 무조건 하나 있어야함 옆에서 맙소사 닝바오 외쳐줘야함
5개월 전
독자2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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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 현상금 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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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케 고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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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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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남자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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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피바라 닝바오
5개월 전
독자28
비범하다
5개월 전
글쓴이
<닝바오>는 몇 학년?

1. 1학년
2. 3학년
3. 2학년

5개월 전
독자29
2
5개월 전
독자30
2
5개월 전
글쓴이
<닝바오>는 몇 살?

1. 21살
2. 19살
3. 18살
4. 20살

5개월 전
독자31
3
5개월 전
독자32
닝바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개월 전
독자33
다른건 꿇은건가
5개월 전
글쓴이
🌰 <닝바오> 프로필 완성🩷
나이 : 18세
성별 : 여
수인 : 카피바라 수인

※ 특이사항
- 알밤 수인 고등학교 3학년
- 수인인데 사람으로 잘 변하지 못함
- 빠른 년생임

5개월 전
독자34
ㄱㅇㅇ
5개월 전
독자36
센세 괄호 벗나용???
5개월 전
글쓴이
괄찢임둥!
5개월 전
독자37
네엥💗
5개월 전
독자38
예아
5개월 전
글쓴이
내가 사는 세상엔 ‘수인’과 ‘인간’ 두 생명체가 존재한다. 인간과 소통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동물들과는 달리, 수인들은 인간들과 별 다를 바가 없는 존재다.

원래는 수인들의 교육이 제한되어 왔는데, 수인의 인권? 동물권? …암튼 그런 거 때문에 의무교육이 시행되고 있다. 그런고로 나도 학교에 가게 되는데,

“우리 딸~ 왜 이렇게 울상이야?”
“…움마.”

난 아직 제대로 인간으로 변하지도 못한단 말이다. XX.

5개월 전
독자39
진짜 너무 귀여워
5개월 전
독자40
카피바라: 움마
5개월 전
글쓴이
수인은 보통 7살이 지나면 인간으로 변하는 게 일반적인데, 나는 18살이나 먹고 아직 인간으로 제대로 변하지도 못한다. 아직도 그 기억이 생생하다. 입학식에 나 혼자 동물인 상태로 걸어가던 그때가….

사실 나도 몰랐다. 카피바라가 입을 수 있는 교복이 왜 있는데 미`친.

5개월 전
독자41
ㄷㄷㄷ
5개월 전
독자4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개월 전
독자43
귀엽겠다
5개월 전
글쓴이
“오늘 개학식이네? 이제 3학년이야. 잘 하구 와, 우리 딸~”
“움마….”
“학교 가.”
“…….”

네 발로 타다닷 걸어가 현관문 아래에 작게 달려있는 펫도어를 통해 집을 나왔다.

5개월 전
독자4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개월 전
독자45
타다닷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개월 전
독자46
닝 니 앞니는 최고야
5개월 전
글쓴이
가방을 입으로 질질 끄고 가는 이 상황도 지겹다. 바닥에 끌리다보니 가방을 오래 쓰질 못한다. 매번 새로 사야 하니 돈이 아깝다. 타다닷. 타다닷. 열심히 네 발을 굴려 학교를 향해 걸어가는 나를 사람들이 쳐다보며 간다. 뭘 봐. 학교 가는 카피바라 처음 봐?

“…….”

무념무상한 얼굴로 빨간 불인 횡단보도 앞에 멈춰 앉았다. 눈을 지긋이 감고 신호를 기다리는 나를 보며 수군대는 소리가 들려온다. 왜, 뭐.

5개월 전
독자47
ㅇ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개월 전
독자48
멋지다 닝바오
5개월 전
독자49
굳세어라 카피바라닝바오
5개월 전
글쓴이
앗 신호 바뀐당. 끙차. 자리에서 일어나고 다시 가방을 입으로 물었다. 타다닷. 다시 횡단보도를 걸으려고 하는데, 누가 뒤에서 발로 엉덩이를 걷어차는 바람에 앞으로 고꾸라졌다.

“…뭐야?”

아스팔트 도로에 얼굴을 묻은 나는 앞니를 드러내며 나를 걷어 찬 원흉을 노려봤다.

5개월 전
글쓴이
누구일까?
5개월 전
독자50
보쿠토 코타로
5개월 전
독자51
어이 부엉이 코롸
5개월 전
독자52
날 차?
5개월 전
글쓴이
“아앗! 닝이었어?!?!”
“앞 똑바로 안 봐!?”
“미안미안! 안 보였어!”

시끄러운 목소리가 들렸다. A동 육식동물 반에 있는 보쿠토 코타로였다. 2년 전, 입학식 때 길 잃고 헤매던 걸 붙잡고 길 알려줬던 걸, 이렇게 갚다니. 배은망덕했다.

나는

1. 앞니로 바지를 찢는다
2. 무시하고 지나간다
3. 함께 걸어간다
4. 자유

5개월 전
독자53
미안하면 쓰다듬어 (머리들이밀기)
5개월 전
독자54
봇군 육식동물이구나
5개월 전
독자55
카피바라한테 길물어보는 보쿠톸ㅋㅋㅋㅋㅋㅋㅋㅋ
5개월 전
글쓴이
“미안하면 쓰다듬어.”
“아! 응! 그래도 돼?!”
“응. 빨리.”

보쿠토 앞으로 머리를 들이밀었더니, 북북 쓰다듬는다. 어우, 시원하당. 좋아서 킁킁 소리를 내니까 보쿠토가 따라 웃었다.

“좋구나!”
“그럼 좋지.”

다만 보쿠토가 너무 거칠게 쓰다듬은 건지 털이 엉망이었다. …엄마가 1시간 빗질해준건데.

5개월 전
독자5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개월 전
독자57
ㄱㅇㅇ
5개월 전
독자58
킁킁
5개월 전
독자59
움마...
5개월 전
글쓴이
“아앗!!!”
“뭐야? 왜 소리치고 그래?”
“시간 별로 안 남았어!!”

보쿠토가 핸드폰으로 시간을 확인하더니 소리쳤다. 어디어디. 정말 시간을 확인하니 10분 정도 남아있었다. 내가 너무 여유부렸나?! 여기서 뛰어가도 아슬아슬할 거리였다.

“미안, 닝! 나 먼저 가야겠어!”
“야!”

횡단보도에 서 있던 보쿠토에게서 펑! 소리가 나더니 수리부엉이로 변하고, 날갯짓 몇 번을 하더니 하늘로 날아오른다.

5개월 전
독자60
헐 지혼자...
5개월 전
독자61
부엉이!!!!!!!!
5개월 전
글쓴이
“나는 어떡하라고 보쿠토!”
“어? 몰라!”
“야아!!”

나는

1.
2.
3.

5개월 전
독자62
3
5개월 전
독자63
저저 부엉이
5개월 전
글쓴이
1. 보쿠토에게 물고 가라고 얼굴을 들이민다
2. 지나가는 차에 얻어탄다
→ 3. 학교로 뛰어간다

5개월 전
독자65
1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개월 전
글쓴이
핫쒸. 보쿠토는 큰 날개를 펼치고 하늘로 올라가버리더니 학교가 있는 쪽으로 빠르게 날아가기 시작했다. 왜 나는 카피바라일까? 엄마랑 아빠가 카피바라니까 나도 카피바라인거겠지. 뚱땅뚱땅 가방을 입에 문 채로 뛰어갔다.

“안 돼! 닫지 마!”

그렇게 열심히 뛰었는데 교문이 닫히고 있는 게 보였다.

5개월 전
독자66
뚱따뚱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개월 전
독자67
돼지
5개월 전
독자6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개월 전
글쓴이
나는

1.
2.
3.

5개월 전
독자69
1...?
5개월 전
글쓴이
→ 1. 닫히는 교문 틈으로 몸을 집어넣는다
2. 닫힌 교문 앞에서 서글프게 운다
3. 다행히 교문이 닫히기 전에 도착한다

5개월 전
독자71
미라클
5개월 전
독자72
2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개월 전
글쓴이
아직 교문이 완전히 닫히지는 않았다! 뚱땅뚱땅 가방을 물고 네 발로 열심히 달리던 나는 발을 길게 뻗으며 닫히고 있는 교문의 틈으로 몸을 던졌다. 지각만은 안 된다! 카피바라인 상태로 운동장 10바퀴 돌기 싫다!!

나는

1.
2.

5개월 전
독자73
1
5개월 전
독자74
닝바오 살려
5개월 전
글쓴이
→ 1. 교문에 몸이 낀다
2. 무사히 통과한다

5개월 전
독자75
나는 이게 다 보쿠토 때문이라고 생각해
5개월 전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개월 전
독자76
아이고 닝바오야
5개월 전
독자77
아니 알밤????)
5개월 전
글쓴이
🌰 밤밤!
5개월 전
독자78
뭐야 보고싶었다고 🌰🌰
5개월 전
독자79
맙소사 닝바오 시작부터 사고를 쳤어용)
5개월 전
독자80
돼피바라
5개월 전
글쓴이
“겍!”

문틈으로 들어오는 나를 보지 못하고 닫고 있던 모양이었다. 문은 계속 닫히고 있던 중이었고, 그 사이로 용기있게 몸을 던진 나는 그만…

“사, 살려주세요.”

교문에 몸이 끼고 만다.

5개월 전
독자81
카피바라.. 검색해봤는데 닝 왜 우재서.. 카피바라?
5개월 전
독자83
블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개월 전
독자82
꼈슈
5개월 전
독자84
귀여운거 음... 어 음..
5개월 전
글쓴이
문을 닫고 있던 선도부는?(2명)
5개월 전
독자85
사쿠사
5개월 전
독자86
키타
5개월 전
독자87
귀엽다라기보단 하찮은데.. 카피바라.. 음..
5개월 전
독자88
둘다 안 봐줄 것 같은데...?
5개월 전
독자89
그냥 카피바라랑 같이있는걸 보고싶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개월 전
독자90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아
5개월 전
글쓴이
“…키타 선배. 여기 카피바라가 끼어있는데요.”

무섭게 생긴 남자애가 나를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다른 남자애한테 말을 걸었다. 교문에 끼어서 공중에서 발을 버둥거리고 있는 카피바라를 볼 확률이 얼마나 되는지 서술하시오. 안간힘을 쓰며 버둥대는 나를 보고 있는 무서운 남자애의 옆으로 다른 남자애가 걸어왔다.

“아. 유명한 아다.”
“유명해요?”
“우리 학교에서 카피바라는 하나밖에 없다.”

부끄뎡….

5개월 전
독자91
독보적.
5개월 전
독자92
버둥버둥
5개월 전
독자93
온리원
5개월 전
독자94
키타가 유명하대 기분째진다 ㅋ
5개월 전
글쓴이
“니 3학년 맞제? 내도 3학년이다.”
“아. 안녕.”

동갑이었구나. 아, 아니. 아무튼 이게 문제가 아니라 나 여기 끼었는데 좀 어케 해주면 안 되는 건가. 허공에서 발을 휘젓고 있는 건 보고만 있는다. 아무리 발버둥쳐도 빠져나올 수 없을 것 같아서 지긋이 고개를 들어올리고 앞에 있는 둘을 바라봤다.

나는

1. …나 좀 꺼내주면 안 될까?
2. 왜. 버둥거리는 카피바라 처음 봐?
3. 얘들아. 나 살려줘. 제발.
4. 자유

5개월 전
독자95
1
5개월 전
독자96
닝 불쌍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개월 전
독자97
카피바라 빼주기 이거 귀한 기회다
5개월 전
글쓴이
“…나 좀 꺼내주면 안 될까?”
“…규정 위반 아니에요, 선배?”
“반은 지각이고 반은 도착이가.”

확실히 일리있는 말이었다. 머리 쪽은 학교로 들어온 건데, 엉덩이 쪽은 교문 밖이었으니.

“반으로 잘라요?”
“뭔 소리야!!!”

무섭게 생긴 남자애가 무서운 말을 했다. 왜 멀쩡한 카피바라를 잘라?! 어?! 살해당할 위기에 놓여 다시 발버둥을 치니, 다른 남자애가 내 앞으로 다가왔다.

5개월 전
독자98
반 이러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개월 전
독자99
엉덩이 지각
5개월 전
독자100
살려달라
5개월 전
글쓴이
“지각 벌점 몇 점인지 아나?”
“…모, 몰라.”
“반은 지각이고 반은 도착이제. 그라믄 벌점도 반으로 해서 1점 어떻나?”
“…운동장도 돌아야 해?”

벌점은 별로 문제가 아니었다. 나는 카피바라가 학교 운동장에서 도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지 않은 거였다. 저번에 지각하고 운동장을 돌았는데, 내 앞에 있는 애들은 모두 인간인 상태였던 것과 달리 나는 짧은 다리의 카피바라였다.

5개월 전
독자101
그건 봐주겠지 키타상
5개월 전
글쓴이
🌰 여기서 끝낼까요 오늘
5개월 전
독자102
아뇨?
5개월 전
독자103
닝이 너무 귀여우니까 더합시다
5개월 전
독자105
인간될때까지 해보자고
5개월 전
글쓴이
🌰 나갔다오다. 밖에. 그랬더니. 하다. 피곤. 기절. 같다. 할 것.
5개월 전
독자106
밤은 그렇게 쉽게 기절하지 않아요
5개월 전
독자107
언제 오세요?
5개월 전
글쓴이
🌰 밤이 지금 썩은 밤 되게 생겼어요 꿀꿀.. 다음에 빨리 와볼게요!!! 늦으면 종강하고 올 지도......
5개월 전
독자108
아아앗
5개월 전
독자109
밤보싶
5개월 전
독자110
밤보싶..
5개월 전
독자111
기웃기웃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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