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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SF/판타지 공지사항 단편/수필 실제연애 애니/2D BL GL 개그/유머 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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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 1. 인연의 시작 

1편: https://www.instiz.net/writing2/96680
2편: https://www.instiz.net/writing2/96704
3편: https://www.instiz.net/writing2/96752
뒤풀이방https://www.instiz.net/writing2/96686



❥・•˚‧。🌙。‧˚


[HQ시뮬] Black Cabin _Ch.1 <4> | 인스티즈

높고 화려한 빌딩, 거리에 가득 붐비는 사람들, 빽빽한 건물 사이로 들어오는 햇빛
바로 당신이 살아가는 이곳, 도쿄(東京)



[HQ시뮬] Black Cabin _Ch.1 <4> | 인스티즈

하루하루를 바쁘게 살아가던 어느 날,
당신의 삶을 뒤흔들 새로운 바람이 불어옵니다




[HQ시뮬] Black Cabin _Ch.1 <4> | 인스티즈

당신은 이곳에서 새로운 인연을 맺을 수 있고,



[HQ시뮬] Black Cabin _Ch.1 <4> | 인스티즈

미련과 아쉬움이 가득한
스쳐 지나쳤던 과거의 인연을 붙잡을 수 있으며,


[HQ시뮬] Black Cabin _Ch.1 <4> | 인스티즈

가까이 하면 위험하지만, 
그래서 더 매혹적인 인연을 만들 수도 있습니다


[HQ시뮬] Black Cabin _Ch.1 <4> | 인스티즈

오직 당신을 위한,

당신의 선택에 의한,

당신의 이야기가 지금 시작됩니다!







❥・•˚‧。🌙。‧˚



::: Black Cabin :::

Chapter 1 인연의 시작 : (4) 



❥・•˚‧。🌙。‧˚






[HQ시뮬] Black Cabin _Ch.1 <4> | 인스티즈

이름: 아이하라 닝
나이: 24세
직업: 쿠로쿠모 제작사 대표
운5 두뇌4 체력3 스피드3 힘3





.

.

.



* 이 시뮬레이션은 '하이큐'와 게임 '러브앤프로듀서'의 설정을 인용한 2차 창작물입니다.
(원작에서 변형, 추가한 다수의 설정이 존재합니다)
* 초능력+로맨스+일상물
*여닝 시뮬
* 괄호 사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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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97
스며들어라)
2일 전
독자798
히히히히히)
2일 전
글쓴이
.
.

2일 전
글쓴이

(내용 없음)

2일 전
글쓴이
***

소파에 앉아 째깍째깍 흘러가는 벽시계를 가만히 올려다봅니다. 아무런 소음이 없는 조용한 집안에는 초침 소리만이 작게 들려옵니다.

[나 지금 퇴근하려고요. 차가 막혀서 40분 정도 뒤에 도착할 것 같아요.]

아까 히루가미의 연락이 온 지도 벌써 30분이 다 되어갑니다. 이름 모를 남자를 간호하던 중 그의 문자를 받고 서둘러 집으로 돌아왔던 당신입니다.

2일 전
독자799
헉 히루가미!!!!!!!!!!!)
2일 전
독자800
세상에 히루야)
2일 전
글쓴이
언제 초인종이 울리든 바로 달려나갈 수 있게 당신은 침실이 아닌 거실에서 계속 시간을 보냅니다. 막상 할 게 없어 가만히 tv를 보거나 소파 쿠션을 꼭 끌어안아 보기도 합니다. 꼭 주인을 기다리는 강아지 같습니다.

띵동-.

초인종이 울린 건 소파에 기대 앉아 졸음과 사투를 벌이던 그때였습니다. 벌떡 몸을 일으킨 당신은 현관문을 향해 한달음에 달려갑니다.

2일 전
독자801
흐흐)
2일 전
독자802
히히ㅣ)
2일 전
글쓴이
바로 문을 열려던 손이 허공에서 움찔거리며 멈춥니다. 몸을 돌린 당신은 신발장 위에 놓인 거울을 보며 상태를 체크합니다. 헝클어진 머리를 슥슥 빗고, 마지막으로 옷매무새를 점검한 뒤에야 문을 열어줍니다.

“히루가미 교수님!”
“오랜만이에요 아이하라씨.”

문이 열리면 그토록 기다렸던 히루가미를 마주하게 됩니다. 퇴근을 하자마자 바로 당신의 집에 온 건지 그가 어깨에 서류 가방을 메고 있습니다. 그를 향한 반가움에 당신의 얼굴에 활짝 미소가 지어집니다.

2일 전
독자803
ㅎㅎㅎㅎㅎㅎ)
2일 전
독자804
닝이 힐감 좋아하는 것 ㅏ같대)
2일 전
글쓴이
“오늘도 일하느라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늦게 오신다더니 생각보다 빨리 오셨네요? 게다가 가방도 아직 안 내려놓고… 퇴근하고 바로 오신 거예요?”

당신은 기다렸다는듯 상기된 얼굴로 질문을 쏟아냅니다. 그런 당신을 가만히 내려다보던 히루가미는 결국 입가를 가리며 작게 웃음을 뱉고 맙니다.

“왜 웃으세요?”
“아뇨. 이렇게 간만에 얼굴 보니까 좋아서요. 못 본 지 꽤 됐잖아요 우리.”
“아…”
“아이하라씨는 좋지 않아요?”

2일 전
독자805
저거저거저거 빈말이야 진심이야...)
2일 전
독자806
자꾸 닝 꼬시네 꼬셔)
2일 전
글쓴이
부드러운 호선을 그리는 눈매와는 다르게 그가 건넨 물음은 능글맞기만 합니다. 그러나 그 짧은 말은 당신의 가슴을 뛰게 만드는데 충분했습니다.

그에게 무슨 말을 해볼까요?

1. 사실 저도… 교수님이랑 마찬가지예요.
2. …오랜만에 만나도 짓궂은 건 여전하시네요.
3. (자유)

2일 전
독자807
1?????)
2일 전
독자808
1?)
2일 전
독자809
1?)
2일 전
독자810
1
2일 전
글쓴이
“사실 저도… 교수님이랑 마찬가지예요.”

몇 번이고 머릿속을 맴돌다가 겨우 내뱉은 대답. 이 말 한마디를 하기가 왜 이렇게 부끄러운지 모르겠습니다. 그런 당신의 속마음을 마치 알기라도 하듯, 히루가미는 후후 여유로운 웃음을 뱉습니다.

히루가미 사치로의 호감도 +4

2일 전
독자811
여유로운 웃음 뭔가 킹받네)
2일 전
글쓴이
당신은,

1. 택배를 주고 그를 돌려보낸다.
2. 그를 일단 집안으로 들여보낸다.

2일 전
독자812
2?)
2일 전
독자813
아니 힐감 호감도 올려야 하기는 하는데 이러다 닝이 먼저 힐감 좋아하가ㅔ 될까바ㅘ 겁남 ㅡㅜ)
2일 전
독자814
일단 2...?)
2일 전
독자815
힐감 호감도 올려야 하기는 하니까..........)
2일 전
독자816
2
2일 전
글쓴이
“교수님, 혹시 시간 괜찮으시면… 안에서 차라도 드시고 가실래요?”

당신은 열린 문틈새로 보이는 집안을 눈짓합니다. 당신이 먼저 제안을 할줄은 몰랐는지 그의 눈동자가 조금 커다래지고, 곧 옅은 미소를 머금으며 고개를 끄덕입니다.

“그럴게요.”

히루가미는 먼저 등을 돌린 그녀를 따라 집안으로 발을 들입니다. 문이 닫히며 방금까지 두 사람이 자리하던 복도가 잠잠해집니다.

히루가미 사치로의 호감도 +5

2일 전
독자817
흐흐흐흐..... 홀라당 잡아먹자)
2일 전
독자818
와앙)
2일 전
글쓴이
.
.

“금방 차 내올게요. 편한데 앉아 계세요.”

집에 들어온 당신은 차를 준비하기 위해 주방으로 향합니다. 커피포트에 물을 올린 뒤 티백을 찾아 서랍을 뒤적거립니다.

그동안 집에 켄지로나 타이치 말고는 남자를 들여보낸 적이 없었는데. 익숙한 친구들이 아닌 다른 남자가 집에 있다는 사실에 괜히 긴장이 됩니다. 더군다나 상대가 다른 누구도 아닌 히루가미여서 더 그럴지도 모릅니다.

2일 전
독자819
ㅎㅎㅎㅎㅎ)
2일 전
독자820
히히히히)
2일 전
독자821
닝이 힐감 많이 의식하넵)
2일 전
글쓴이
‘교수님 저녁은 드셨으려나. 차만 내가는 건 역시 좀 그렇겠지?’

잠시 고민하던 당신은 서랍장에서 쿠키가 담긴 봉지도 꺼내듭니다. 버터쿠키를 보기좋게 흰 접시에 담고 찻잔에 차를 따른 뒤 손님대접 준비를 끝냅니다.

“교수님, 와서 차랑 과자 드세요."
“……”

거실에 나오며 히루가미를 불러봅니다. 그러나 당신의 부름을 듣지 못한 그는 벽앞에 서서 무언가를 가만히 응시하고 있습니다. 바로 당신이 장식용으로 걸어두었던 사진들이었습니다.

2일 전
글쓴이
그가 보고 있던 사진은,

1.
2.
3.

2일 전
독자822
닝 사진 봣으닉가 힐감도 어릴 때 사진 내놔야한다고 봄)
2일 전
독자823
1
2일 전
글쓴이
1. 당신과 아빠의 사진 <<<
2. 당신과 시라부의 사진
3. 당신의 흑역사 사진

2일 전
독자824
앗)
2일 전
글쓴이
그가 보고 있던 사진은 당신이 아빠와 함께 찍은 사진이었습니다. 초등학생인 당신이 아빠의 품에 안겨 활짝 웃고 있는 모습. 22살에 맞이할 갑작스러운 이별을 상상도 하지 못한 어린 여자아이는 누구보다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습니다. 그 사진을 가만히 바라보던 히루가미가 나직이 입을 엽니다.

“당신의 아버지인가요?”
“네… 맞아요.”

지금은 볼 수 없는 사람이 되었지만요. 작게 뒷말을 덧붙인 당신이 쓴 웃음을 짓습니다. 히루가미는 그런 그녀의 표정 변화를 고요히 눈동자에 담습니다.

2일 전
글쓴이
흠 닝들이 없으니 저도 일찍 퇴근할게요🫡🌙
2일 전
독자825
헉 센세에에
2일 전
독자826
가셨나ㅠ 다음에 뵈어요ㅠ
2일 전
독자827
으으악 졸도햇다ㅠㅠㅠㅠㅠ
어제
독자828
아씨 졸도....ㅠ
어제
독자829
시험기간죽어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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