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use of Cards 노래 들으면 누가 생각나세요?

독자분들께 항상 매번 수위글로 찾아뵙는데,

짧막한 조각글이라도 여러분들께 미리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같은

수위글이 아닌 글 문체가 어떤지 평가(?)를 보고싶습니다.

House Of Cards 노래 들으면 누가 생각나세요? 이유도 같이 적어주시면 많은 참고가 될 듯 하옵니다 ~.~

[독자1]

어 저는 약간 .. 윤기!

[독자4]

윤기가 뭔가 어울려여 딱 듣자마자..

[독자2]

저는 석진이요

[독자10]

이번 뮤비에서 석진이랑 태형이가 카드 쌓으면서 놀았는데 그 때의 초점이 태형이보다는 석진이한테 맞춰져 있는 느낌이 팍 들었달까... 그래서 그런지 house of cards는 제목 때문에 석진이 생각 많이 들어요 ㅋㅋ

[독자3]

정국이요! 이번 아웃트로에서 목소리가 너무 인상적이라서8ㅅ8

[독자5]

윤기나 태태요! 좀 퇴폐적이여서

[독자9]

아 지민이도 좋을것같아요! 노래에 지민이가 잘 묻어있는거같기도하구...모르겠다ㅠㅠㅠ

[독자6]

윤기

[독자7]

윤기랑 태형이여ㅠㅠ 위태로워요ㅠㅠ

[독자8]

저는 태형이요 뭔가 분위기나 목소리나 퇴폐적이고 위태로운 거에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독자11]

약간 정국이요!!

[독자12]

남준이 뭔가 노래들으면 백작같은 막 흡혈귀 이런거 떠오르는데 남준이가 호전 할로윈때 의상 입었던거 그거 자꾸 떠올라요ㅋㄹㅋㅋ

[독자13]

윤기요..!

[독자14]

태형이... 콘서트에서 모습이 안 잊혀지네요

[독자15]

[햄스터] 저는 모두 어울린다고 생각하지만 굳이 고르자면 윤기요!아무래도 뮤직비디오에서 위태롭고 격정적인 역할과 더불어 그런 장면이 많이 나오다 보니 이런 생각을 하게 된 것 같아요,특히 마약을 하고 금방이라도 무슨 일을 저지를 듯 하는 행동을 저지하는 정국이도 인상적이였구요!낭떠러지의 끝에 서 있는 듯이 아슬아슬 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은게 윤기였기도 했구요.또한 마약이 신체에 위험하고 환각을 불러 일으키는 만큼 '내일은 없다'라는 주제와 가장 어울리는 멤버는 윤기라고 생각해요.

[독자16]

윤기랑 태형...? 그냥 뭔가 위태롭고 아슬아슬한 분위기라던가 퇴폐적인 것도 잘 어울리는 것 같아서요 하하...

[독자17]

이미지만 딱 봤을때는 윤기인데 노래 듣고 나니까 첫소절이 너무 강렬해서 그런가 정국이도 생각나요...

[독자18]

윤기...ㅜㅜ

[독자19]

태형이....?
태형이만의그퇴폐미나올때그런느낌

[독자20]

윤기나태형이? 정국이?

[독자21]

전민뉸기

[독자22]

개인적으로 하오카가 너무 좋슴니다...진짜웅장하고 어둑하고 까마귀날아다니는 저택에서 검은수트 목까지 단추 다 잠구고 퇴폐쩌는 분위기로 일곱명이 한대씩 저 때리는 기분이에요ㄷㄷ....

[슈가의우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23]

태형이요! 아니쥬 뮤비에서 태형이가 너무 기억에 남아요. 가정 폭력이 주제라 그런지 뭔가 더 와 닿았고요.

[독자25]

지민이 목소리가 기억에 잘 남아서 그런가...전 지민이가 떠오르네요! 가사랑도 잘 어울리는 것 같고ㅠㅜ

[독자26]

윤기랑 태태요! 아 노래 너무 인상적이여서 정국이까지!ㅠㅠ

[독자27]

윤기나 짐니...윤기는 뭘해도 잘어울릴것같고 짐니는 떠오르는상황이있는데 막 지민이가 집착하다가 여주가 헤어지자고하니까 지민이가 막 울면서 자살시도하는 그런 위태로운느낌?

[독자28]

노래의 퇴폐적인 분위기가 윤기나 정국이...?가 떠오릅니당

[독자29]

정국이요
House of cards 하면 정국이 목소리가 가장 인상적여서 귓가에 맴돌더라구요 분위기도 잘 어울리는 것 같구요

[독자31]

윤기나 태형이요 ~!

[독자32]

정국이요! 곡 시작부분부터 끝까지 계솓되는 그 몽환적인 느낌이 정국이를 계속 생각나게 하더라구요! 목소리가 잘어울리기도 하구요!

[독자33]

윤기.무대 위 치명 치명한 윤기가 생각나서 그런지 저는 윤기가 생각나요 그리고 노래가 좀 퇴폐적? 이어서 그런지 윤기가 더욱더 생각나는 거 같아요.

[독자34]

윤기나막태형이지민이.. 노래도그렇고 분위기가 몽환적이고 퇴폐적이라 잘어울릴거같다고생각해요.

[독자35]

저는 남준이요! 개인적으로 저는 하오카 들을 때 마다 한 여자가 성 안에 갇힌 느낌이 드는데 그 때마다 뭔가 남준이가 자꾸 떠올랐어요! 호르몬전쟁때 했던 남준이 분장을 봐서 그런가.. 흡협귀나 아니면 미녀와 야수 있죠? 거기서 감금은 아니지만 의도치 않게 둘이서 살게 됐잖아요 물론 살아움직이는 물건들이 있었지만.. 진짜 듣자마자 남준이... 남준이!!!! 하면서 막 미녀와 야수 스타일인데 더 퇴폐적인 그런 분위기가 떠올랐어요!!

[독자36]

태형이요 일단 태형이하면 퇴폐미인데 그 노래도 좀 그런 쪽이고 태형이가 뭔가 청춘의 어두운면? 우울? 이런거 잘어울리고 무엇보다 태형이 목소리가 하오카에 너무 잘어울려서ㅠㅠㅠㅠ

[독자37]

전 꾹이여

[독자38]

어두운 방 속에 달랑거리는 백열전구와 원형탁자, 마작하며 담배피고 술마시는 방탄이들이떠올라요. 그중 이긴 윤기가 들고있던 술잔을 던지고 벌떡일어나서는 미친듯이 웃으며 돈을 쓸어담고(돈이나 마작패등에 뽀뽀도하고), 정국이는 에이발비발! 하면서 일어나 마작패를 던지고 아아아 소리지르고.
그래서 윤기가 먼저, 다음으로 정국이가 떠올라요.

[독자40]

남주니요

[독자41]

윤기요!

[독자42]

저는 정국이가 디게뭔가 잘어울여요 사랑에데해 더잘므뗘진딜까

[독자43]

진이요! 뮤직비디오에서 카드 집 만들던거 생각나서요! 뭔가 분위기도

[독자44]

거대하고 강력한 적에 계란으로 바위치기란걸 알면서도 맞서 싸우는 방탄이들이요. 예를들면 상부의 엄청난 비리를 알게되고는 반란을 일으키는 국가정보조직 일급 요원 방탄이들 이게 작가님이 원하시는 내용인지는 모르겠지만...휴ㅇ휴

[독자45]

민윤기생각나죠.....ㅎㄷㄷ

[독자46]

정국이? 미성년자와 성인 그 사이의 위태로움같은 느낌을 전 받았었어요. 가냘프게 부르는 아이가 마음 속에 엄청난 어둠이 있을 것만 같은 그런 망상일 뿐이죠 ㅋㅋ

[독자47]

지민이..? 지민이는 뭔가 왠지 모르게 상처받은 역할이 잘어울리는 묘한 느낌을 가져서 그런지 .. 그리고 지민이 목소리가 특히나 강조된 노래 같기도 하고 정국이랑 지민이 화음이 너무 이뻐서.. 정국이도 생각이 나는데 짐니가 가장 강한거같아요 개인적으로

[독자48]

윤기랑 남준이요ㅠㅠㅠㅠㅠㅠㅠ

[독자49]

석진이가 홀로 남아서 떠난 6명에게 하는 노래라고 생각했어요. 너희가 환상인 걸 알지만, 너희를 내안에 간직하고 싶었어. 약간 이런 느낌...?

[독자50]

목소리때문인지 정국이가 제일 생각나더라구요

[독자53]

정국과 지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