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쭈쭈 내 새끼 00 하늘에 떠있는 구름이 솜사탕처럼 뭉실뭉실 퍼져있고,길거리에 활짝 허리를 세우고있는 꽃들과 나무들도 꾀 조화를 이루면서 자태를 뽐내고 있다.이어폰을 타고 들어오는 최근에 컴백한 아이돌의 청량한 신곡도 들려오고,햇빛도 너무 강하지 않은,딱 좋은 햇빛이다. 지금 시간은 오전 7시 34분,딱 좋다.8시 까지 교실에 도착을 하기만 하면 되니까,지금 학교까 도착 까지 남은 시간은 약 10분.기분이 너무 좋아온다. 학교 교문에 도착하고,실내화로 갈아 신은 후 교실에 도착하니 7시 55분이다.후,아슬아슬 했어.예상 도착 시간은 7시 45분 쯤 이였는데 오늘은 너무 여유를 부렸나보다. 난 학교가 좋다.오면 친구들과 이야기 할 수 있는 것도 좋고,학교 수업도 꾀 들을 만 하다. 선생님의 조회시간이 끝나고 복도에 나가니,많은 아이들로 북적거렸다.난 내 친구가 있는 반을 향해서 살짝 빠른 걸음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내 친구가 있는 반 근처에 도착해,뒷문을 보니 좀 노는 부류인 남자아이들이 바글바글 했고,난 그냥 아무렇지 않게 지나가려고 했다.응,정말 지나가고싶었다. 그 근처를 지나가려고 하니,밝지만 나는 듣기 싫은 어떤 남자아이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어 아미(아)야 왔어?" 내가 난 학교를 좋아한다고 설명했었나,저 새끼만 빼면 다 좋다.저 새끼만 빼면 그래 바로 전정국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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