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XM/임영민] 강서구청역 2번출구 .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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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댜흑흑 신알신 울리자마자 호댜댝 달려왔습니다 ;ㅅ; 여주랑 저랑 성격도 많이 비슷해 정말로 짝사랑하는 그 감정이 글에서 많이 느껴져요,,, 좋아하는 사람을 바라보며 자신의 마음의 크기를 한없이 작게 표현하는 것조차 짝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을 넘 잘 표현하신 것 같구 그래서 저는 조용히 울어요 흑흑따 오늘도 잘 보고가요 (❤️)

[독자2]

저랑 성향이 완조니 비슷하네요..... 다가가지 못하고 멀리서 지켜보는 사람 나야나... 가끔씩 영민이랑 얘기하는 장면 있으면 좋겠어요? 작가님 오늘도 잘 읽고 가요 감사합니다♡♡♡

[비회원178.130]

작가님~ [영파카찜꽁]이에요! 체육대회 잘 이끄는 반장 영민이의 모습 ㅠㅠ 크 ! 제가 좋아했던 그 애도 체육을 아주 잘했었답니다 ㅎㅎㅎ 작가님 덕에 정말 추억이 새록새록떠오르고 좋아요! 작가님 글씨체가 묘하게 짝사랑할 때 느끼는 심정을 잘 표현해주시는 것 같아서 몰입도 잘 되고 정말 뭐랄까 멀리서 바라보는, 혼자서 보는 것만으로 만족하는 모습이 제가 했던 모습과 겹쳐서 아 정말 괜히 마음이 몽글몽글하기도 해요 ㅎㅎ 작가님 잘 읽었습니다♥️

[독자3]

수 지예요!!
흐어ㅠㅠㅠㅠ멀리서만 지켜보네여ㅠㅠ
가끔 얘기하는 거 보고싶어여!!

[독자4]

으앙 작가님 너무 순수한 짝사랑인 거 같아요ㅠㅠㅠㅠ 오늘두 기억조작 당하구 갑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