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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글 : https://www.instiz.net/name/38739092?category=1 월요일에 병원갔다가 살이 녹아있으니 3일후에 오라해서 오늘 갔어 그랬는데 갑자기 의학 서적을 펼치시더라고 그래서 이건 심각한 사안이구나 했는데 수술맞대 이거ㅠㅠㅠ 누우라고 해서 엎드리고 누웠지이 마취주사 놓고 시작하는데 발바닥이 통점이 많나? 쨌든 좀 예민하잖아 ㅠㅜ 그래서 마취주사 놓는데 뻐근할거라고 하더라고 그래서 마음의 준비했는데 진짜 신음소리가 났어 여드름 압출보다 3배정도? 아팠어 참을만 했어 (얼마나 참을만했냐면 중간에 졸아서 침흘렸어) 그후에는 칼로 파내는데 서걱서걱거리는 느낌은 나더라고 굳은살을 칼로 쓰다듬는 느낌?? 진ㅁ자 하나도 안 아프지 않았어 신기한 느낌이야 10분정도 뽑다가 갑자기 잡아당겨서 뭐지 했는데 실밥이래.. 동그랗게 살을 판거라 살을 당겨서 실밥으로 이렇게이렇게 한거지ㅠㅠㅜ 그래서 하고 나서 붕대로 감을때 봤는데 피가 겁ㄴ나 흥건하더라구.. 약이랑 피랑 흥ㅡ건 했어 2주후에 실밥 뽑고 당분간 걷지 말고 있으래.. 살이 벌어진다구ㅠㅠ ❌결론❌ 주사놓을때만 아프고 그 후는 아무것도 아니다!!! 수술시간 약 10분 그리고 사마귀 뿌리 사진은 못찍었는데 지름 1센치정도의 넓이에 두께는 1센치정도!!! 갑나 컸고 재질은 약간 막창 느낌.. 너무 커서 저런게 내 발에 있다는게 신기했음 내 생각에 원인은안맞는 운동화와 유전.. 아빠 피부가 이래ㅠㅠㅠㅜㅠ 티눈과 사마귀로 고생하는 익들은 냉동치료말고 걍 뽑았으면 좋겠어.. 둘다 아프지만 차라리 한번에 뿌리까지 뽑는게 나아.. 계속 난다구ㅠㅠ 마무리는 어떻게 할지 모르겠으니 발사진 올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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