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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SF/판타지 공지사항 단편/수필 실제연애 애니/2D BL GL 개그/유머 실화
죽음에서 전체글ll조회 1849l 18
관심 그만 받기를 설정한 글입니다

*유혈에 주의해주세요.

*브금과 같이 해주세요.

*당신이 생각한 캐릭터가 생각과는 다른 방식으로 그려질 수 있습니다.



눈을 떠보니 아무것도 없었다.

[HQ/시뮬레이션] 아포칼립스 세상 - 멸망한 곳에서 살아남아라 ep. 진엔딩_13 | 인스티즈


정신을 차리고 보니 내가 알고 있던 것들은 하나도 존재하지 않았다.

낯설고, 기이한 것들이 세상을 지배했다.



+특수좀비



!!!!DANGER!!!! 

징그러운 사진이 있습니다. 


1. 블로터 : 불어나는 살덩이와 바이러스에 괴측하게 몸이 불어난 특수 좀비.

살점을 던지며, 던져진 살점은 작은 폭발과 함께 좀비 바이러스를 퍼뜨린다. 

[HQ/시뮬레이션] 아포칼립스 세상 - 멸망한 곳에서 살아남아라 ep. 진엔딩_13 | 인스티즈



2. 샤우터 : 인간이 감당할 수 없는 소리를 지르는 좀비. 

들으면 정신이 혼미해지지만, 같은 좀비끼리는 통하는 전신망이라도 되는지 좀비들이 즉시 모인다.

[HQ/시뮬레이션] 아포칼립스 세상 - 멸망한 곳에서 살아남아라 ep. 진엔딩_13 | 인스티즈



3. 나이터 : 밤에 날아다니는 미친 속도를 가진 좀비.

이 좀비에게 걸리면 뼈도 못 추린다. 잡히는 건 시간 문제. 

[HQ/시뮬레이션] 아포칼립스 세상 - 멸망한 곳에서 살아남아라 ep. 진엔딩_13 | 인스티즈



4. 러너 : 나이터와는 다르지만 마찬가지로 미친듯이 달려드는 좀비.

기본적인 좀비는 모두 러너에 해당된다.

[HQ/시뮬레이션] 아포칼립스 세상 - 멸망한 곳에서 살아남아라 ep. 진엔딩_13 | 인스티즈


5. 데퍼 : 귀머거리 좀비. 어째서인지 귀가 들리지 않는 좀비이다. 

귀가 안 들리는 만큼 시력이 굉장히 좋다. 


6. 블라인더 : 눈이 보이지 않는 좀비. 안 보이는 만큼 청각이 굉장히 예민하다.


7. 브리너 : 지능이 있다. 매우 위험. 





[HQ/시뮬레이션] 아포칼립스 세상 - 멸망한 곳에서 살아남아라 ep. 진엔딩_13 | 인스티즈


그런데,

나는 분명 이 곳을...


[HQ/시뮬레이션] 아포칼립스 세상 - 멸망한 곳에서 살아남아라 ep. 진엔딩_13 | 인스티즈


수 없이...


[HQ/시뮬레이션] 아포칼립스 세상 - 멸망한 곳에서 살아남아라 ep. 진엔딩_13 | 인스티즈

[HQ/시뮬레이션] 아포칼립스 세상 - 멸망한 곳에서 살아남아라 ep. 진엔딩_13 | 인스티즈

수 없이 반복한 것만 같은 기분이 든다.


[HQ/시뮬레이션] 아포칼립스 세상 - 멸망한 곳에서 살아남아라 ep. 진엔딩_13 | 인스티즈



얼마나 더 반복해야 당신은 해피엔딩을 맞이하겠는가?


[HQ/시뮬레이션] 아포칼립스 세상 - 멸망한 곳에서 살아남아라 ep. 진엔딩_13 | 인스티즈


얼마나 더?


[HQ/시뮬레이션] 아포칼립스 세상 - 멸망한 곳에서 살아남아라 ep. 진엔딩_13 | 인스티즈



today.............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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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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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없음)

2개월 전
독자5672
보쿠토야 일단 진정해)
1개월 전
독자5673
이 시뮬에서 네코마랑은 친해질 수 없을거같ㅇ다)
1개월 전
독자5680
진차 … 이자식들….
1개월 전
독자5675
근데 배가 들어오는건 얘기 안하고 정박한 배를 봤다고 얘기했으면 괜찮았을까?)
1개월 전
독자5681
근데 배가 정박되어있단건 어디 안나가있고 관리하는 사람이 남아있을법해서 사람 못본거 의심했을거 같기두
1개월 전
독자5682
아 그런가
1개월 전
독자5679
근데 그냥 우리가 모르는 거 뿐이지 라부가 보내준거 맞는거 같은데? 몇만을 운난이랑 우리가 정말 아무리 달리기가 빨랐다한들 순전히 우리 힘으로 도망친거 같디도 않고)
1개월 전
글쓴이
"닝."
"..."
"닝아!"

당신은 장난쳐놓은 샘플을 멍하니 바라보다, 누군가 곤죽이 되도록 때린 뺨을 아프지않게 툭툭 치고. 당신은 그제서야 당신을 부른 사람을 올려다 봅니다.

"정신 차려."
"..."
"우리랑 같이 가야지.“

날 선 흉흉한 금빛 눈동자가 당신을 꿰뚫듯 쳐다보고. 당신의 뒷목을 빠듯하게 잡아 끌어당겨 꽉 움키는 그의 손아귀에 머리카락과 같이 잡혀 고통이 뒤따르고. 그저 당했다는 생각인지, 여자에 대한 감감무소식에 대한 분노인지 모를 그의 목소리가 낮게 당신을 위협합니다.

"말해봐. 닝아, 네 입으로. 너 누구 편인지."

당신은 뭐라고 대꾸할까요?

어제
독자5683
아니 진짜 라부는 배타고 나갔고 운난이 구해준건데요)
1개월 전
독자5684
댐)
1개월 전
독자5685
네?)
1개월 전
독자5686
와 망한듯)
1개월 전
독자5687
왜이러세요 누구세요)
1개월 전
독자5688
이병 닝, 제 소속이 모든걸 말해준다고 생각합니다.)
1개월 전
독자5692
좋다
1개월 전
독자5689
나 여자야 오빠 손모가지 날아가기 전에 놔라)
1개월 전
독자5690
여기선 얘네 편이라 얘기해야겠지...?)
1개월 전
독자5694
안 그러면 바로 모가지일거 같아서
1개월 전
독자5691
큰일났다)
1개월 전
독자5693
여기서 흐지브지하면 죽을듯)
1개월 전
독자5695
… 저는 보쿠토 원사님의 명을 받고 임무를 수행하고 돌아온 이병 닝 입니다. 제 소속이 모든걸 말해준다 생각합니다)
1개월 전
독자5696
굿.
1개월 전
독자5699

1개월 전
독자5705
가자
1개월 전
독자5698
보쿠토 편이라 해야하나… 그러면 바로 정보 다 불으라고 할 것 같고 아니라고 하몈 우리 바로 죽을 것같음)
1개월 전
독자5700
닝이 말하면 다 진실돼서 라부랑 진짜 적 될 것 같은데 그렇다고 아니요 하면 지금 죽겠다는 소리고)
1개월 전
독자5701
그치 아니요는 일단 죽는 길이라 그건 아닌 것 같아 그리고 빨리 열자!)
1개월 전
독자5702
하지만 말 안하면 여기서 죽을 거 같아.....)
1개월 전
독자5703
근데 여기서 저는 이기는 편입니다 얏후! 할 순 없으니 유도리 있지않을까)
1개월 전
독자5706
95닝꺼 괜찮지 않아?)
1개월 전
독자5707
버섯
1개월 전
독자5708
좋아)
1개월 전
독자5709
엉 열자)
1개월 전
독자5710
어니 여기서는 보쿠토네 쪽이라 그래야지 어차피 시라부편인거는 우리가 정보 숨긴데에서 결정된거임)
1개월 전
독자5711
… 저는 보쿠토 원사님의 명을 받고 임무를 수행하고 돌아온 이병 닝 입니다. 제 소속이 모든걸 말해준다 생각합니다
1개월 전
독자5713
대답 빨리 안하면 처맞을듯 무서워)
1개월 전
독자5714
열어줘서 고맙다
1개월 전
독자5715
이러면 조우하긴하겠네 라부 만나러)
1개월 전
독자5716
중간지점에서 만나려나
1개월 전
독자5717
정보 다 불라고 하는거아님?)
1개월 전
독자5719
아 몰라 어차피 전쟁할건데 안 그러겟지 모
1개월 전
독자5718
무섭다....)
1개월 전
독자5721
이미 털 거 다 털었으니까 됐어 켄마가 그만 말하라고 먼저 했다)
1개월 전
독자5722
닝한테 정보 털 것도 없다)
1개월 전
독자5723
2 우리 배 빼곤 다말함)
1개월 전
독자5726
배도 우연히 본거고 도망친거 성공한거도 운난 스쿠버 덕인거고
1개월 전
독자5724
아니 정보 불라하는건 이미 아까 그랬고 지금 더 불라그러는 거려면 고문밖에 없는데 굳이 자기편이러 그러는애를 그리한다고..? 그건 얘네 인성이 아니라 지도력에 의문이 들 행동임)
1개월 전
독자5725
어차피 세력 있는 거 알았고 전쟁하기로 했고 이제 끝 전쟁이나 해라~~!)
1개월 전
독자5727
ㄹㅇ 여기서 더 물리적으로 상해 입히면 짐만 되는데 데려갈 애한테ㅎ)
1개월 전
독자5728
모르겠다 또루는 뭐하고 있니)
1개월 전
독자5729
ㄹㅇ 그냥… 또루나 보고싶다
1개월 전
글쓴이
맞은 것은 학습되고, 꽂아넣은 폭력은 복종과 두려움을 심습니다. 당신은 반사적으로 몸이 떨리는 것을 겨우 억누르며 입을 엽니다.

"… 저는 보쿠토 원사님의 명을 받고 임무를 수행하고 돌아온 이병 닝 입니다. 제 소속이 모든걸 말해준다 생각합니다"

당신의 말에 입꼬리를 찢어질듯 올리며 미친듯이 웃는 보쿠토 코타로가 당신을 돌연 끌어안으며, 예뻐 죽겠다는 듯이 당신의 뺨에 입을 붙인 채 숙였던 몸을 일으키고.

"그래, 가자."

전쟁하러.

"나랑 얘랑 끈으로 묶어놔. 도망 못 가게."

바야흐로 전쟁만 남은 시점이 되었습니다.

1개월 전
독자5731
얘들아… 강제입영시켜놓고 군인멘탈을 바라냐 피도 눈물도 없군..)
1개월 전
독자5732
어머)
1개월 전
독자5734
ㄷㄷ)
1개월 전
독자5735
아니)
1개월 전
독자5736
와우!)
1개월 전
독자5737
저기요;)
1개월 전
글쓴이
에피소드................. 마침
1개월 전
독자5738
뺨에 입을 붙여???? 하앙 여자가되)
1개월 전
독자5739
왜웃어)
1개월 전
독자5740
와 뽀뽀뭐야)
1개월 전
독자5741
보쿠토의 애완견 엔딩)
1개월 전
독자5742
원사가 이병 따위에게 왜 그래
1개월 전
독자5743
ㄹㅇ
1개월 전
독자5744
미치것다
1개월 전
독자5745
맛있다
1개월 전
독자5746
수고하셨습니다!!!!!!
1개월 전
글쓴이
오늘도 재밌게 하셨나요?
1개월 전
독자5747
진엔딩은 보겠네
1개월 전
독자5748
존 맛 진짜
1개월 전
독자5749
수고하셨ㅆ습니다!!
1개월 전
독자5750
네!!!
1개월 전
독자5751
네!!!!!!!
1개월 전
독자5752
녜!!!!!!!
1개월 전
독자5753
너무 재밌어요
1개월 전
독자5754
네에!!!!!! 고생 많으셨슴다
1개월 전
독자5755
쫄깃쫄깃
1개월 전
독자5756
짝짝짝
1개월 전
독자5757
근데 보쿠토 때리고 끈으로 묶고... 좀 맛있다?
1개월 전
독자575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ㅎ
1개월 전
독자5760
ㅇ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
1개월 전
독자5759
오늘 진짜 쫄림의 연속이었다.. 너무 재밌었어요 센세!!!!
1개월 전
독자5761
뒤풀이 가실까요!?!? ㄷㄱㄷㄱ
1개월 전
글쓴이
https://www.instiz.net/writing2/96676 뒤풀이 갑시다
1개월 전
독자5762
과몰입 씨게 했다 진짜
1개월 전
독자5763
77ㅑ!
1개월 전
독자5764
센오오?!
1개월 전
독자5765
센55?
1개월 전
독자5766
센오오??♡
1개월 전
독자5767
센오오~~??
1개월 전
독자5768
55??
1개월 전
독자5769
센오오?
1개월 전
독자5770
ㅅㅇㅇ?💗
1개월 전
독자5771
센55??
1개월 전
독자5772
ㄱㅇㄱㅇ
1개월 전
독자5773
senohoh?
1개월 전
독자5774
せんおお?
1개월 전
독자5775
先生、今日来ますか
1개월 전
독자578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개월 전
글쓴이
내일 22시… 당신의 마지막 여정까지 언제든지 카운트 다운을……….
5
4
3
2
1
.
.
.

1개월 전
독자5776
오예~~~!! 내일 봐요 센세💕
1개월 전
독자5777
헉!!!! 내일💕
1개월 전
독자5778
갸아아악 진엔딩이 코앞이다🩵🩵🩵🩵😍😍😍😍
1개월 전
독자5779
(내용 없음)
1개월 전
독자5780
아싸💕
1개월 전
독자5781
오예!!! 내일 밤 기다릴게요!!!!
1개월 전
독자5783
❤️
1개월 전
독자5784
기다리는중🦊
1개월 전
독자5785
ㄷㄱㄷㄱ💜
1개월 전
독자5786
엔딩가보자ㅏ!!
1개월 전
독자5787
두근도키도키
1개월 전
독자5788
ㄷㄱㄷㄱ
1개월 전
글쓴이
다음 이야기가 당신을 인도합니다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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