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하는 고속도로
일본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만들어진 고속도로로
운전자의 졸음운전과 과속을 막기 위해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사고가 많이 나는 구간에 있는 노래하는 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와 청원 - 상주간 고속도로에도 설치되어 있다고 해요.

도로에 파인 홈위를 지날 때 타이어와 부딪히면서 생기는
마찰음으로 동요가 만들어 진다고 합니다.
속도를 빨리 달릴수록 박자가 빨라지고, 반대로 속도가 느릴수록 박자도 느려집니다.
이렇게 해서 만들어진 비행기
자전거
32초부터
처음 만들어진 초기에는 선명하게 들렸지만 지금은 홈이 많이 마모되어 선명하진 않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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