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쇼팽 에튀드 25-7
시작부터 아주 느린템포이고,
전체적으로 매우 힘이 없는곡...
그냥 첫 시작은 천천히 연주하면 될거 같아요..

한 3~4세번째 줄에는 왼손이 초고속 스케일이네요...
저 부분만 폭풍이 지나가듯이 쳐주고
그러면 될거 같아요..

다시 원점으로 돌아오다가 끝나게 되는군요
또 중간에 등장하는 초고속 반음계도 폭풍이 지나가듯이 쿵쾅쿵쾅 치면
될거 같아요
전체적으로 봤을때
마치 꿈도없고 희망도 없는 느낌이 어떤건지 보여주는 피아노곡입니다.
그런데 쇼팽이 이곡을 만들때
어떤 부연설명도 넣지 않아서
왜 만들었는지, 무슨 배경이 있었는지 미스테리한 곡입니다.
또 만든 날짜도 안나와있어서... (원본 악보에는 에튀드 25-7로만 명시되어있었습니다.)
아무튼!
좀 우울할때 연주하면 될거 같아요.. 비가오거나... 그럴때
피아니스트 호르비츠가 낸 음반 곡입니다.
초고속 음계를 잘 표현했네요
역시 쇼팽하면 빠질수 없는 피아니스트 발렌티나
되게 깔끔하게 연주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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