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도프스키의 야심작
쇼팽에튀드 10-5와 25-9를 하나로 통합한 곡입니다.
다른 부제로는 'badinage' 라 하네요
그 의미는 농담입니다.
10-5 만의 멜로디와 25-9 멜로디를 적절히 분배해서
상당히 조화가 잘 이루어지게 구성해놓은 곡입니다.
처음시작은 25-9의 멜로디로 시작하고, 그 반주는 10-5의 멜로디로 합니다.

우왕 마지막 마디에 나오는 흑건이 참 상큼하게 들리네요 ㅎㅎㅎ

음... 살짝 정신 없어지기 시작하지만
나름 괜츈합니다.

위 악보의 설명에 의하면
위 악보의 오시아는 쇼팽에튀드 10-10 에서 따왔다고 하네요...


오... 오묘한 조화... 멋지군요!


와우 ㅋㅋㅋㅋㅋ
두곡의 클라이막스를 적절히 이용했네요
고도프스키의 작품중에서 가장 작품성이 뛰어나다고 평가되는 곡이고
가장 유명한 더블에튀드입니다.
일반인들도 많이 연주하고있고
피아니스트들도 재미삼아서 연습하는곡이라고 합니다.
위 영상은 어떤 피아니스트가 실황으로 연주하는 영상입니다.
위 영상도 마찬가지입니다. ㅎㅎㅎㅎ
모두모두 즐감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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