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장 배경은 온 세상과 자신의 아들을 파멸로 이끄려는 헤이하치를 막기 위해
카즈미(헤이하치의 아내, 카즈야의 어머니이자 철권7의 보스)가 부탁하여 참전한 것이라고 밝혀짐.
기존 철권7 트레일러에서 혼마루에 앉아있던 카즈미의 뒤로 보이던 실루엣이 미시마 진파치로 여겨지고 있었지만
이번 확장판의 공개로 인해 고우키였다는 것이 밝혀지며 엄청난 반전.
영상에서 보이듯 호파동권, 호승룡권 등의 고유 기술이 구현되었으며 레이지 아츠는 당연히 순옥살.
팬들이 제작 포기한것으로 생각했던 철권X스트리트파이터는 계속 진행된다고 밝혔던 하라다 프로듀서의 언급이 있었던 만큼
철권X스트리트파이터의 전초격인 등장이라고 봐야 할지 아니면 제작 난항을 고우키 참전으로 대체하려는지는 아직 모름.
하라다 프로듀서가 온라인 발표 방송에서 고우키는 캡콤과의 공동 기획 캐릭터였으나
사정상 스트리트 파이터에 먼저 참전하게 되었으며 철권 시리즈에는 이제서야 등장한 것이라고 밝혔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이 이야기는 진의여부가 아직 확실치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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