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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병 숫자
하나 둘 삼 넷 오 여섯 칠 팔 아홉 공
선임이 군번이나 핸드폰 번호같은거 물어봤을때 포병숫자로 안말하면
엄청 털렸었던 기억이...
지금도 전혀 어색하지않게 말할수있음



방활구
겨울되도 이거 사용한적이 거의 없었던거같음
그냥 애물단지 같은 물건
쓰지도 않는데 훈련 나가면 포탑위에 ㅅㅂㅅㅂ 하면서 올림




사격후 X같은 포구수입
요즘은 포구수입봉이 신형으로 바뀌었는데
나름 괜찮은거같음

카라미터 or 겨냥틀
짬찌때는 카라미터 안에 있는 숫자 개안보임ㄷㄷ


진지공사 못지않은 탄 작업




화스트 페이스



상황 걸리면 바로 뛰어나가야하는 비사격



짬찌때 많이 해야하는 신관 시간 장입
저거 포탄이랑 신관 종류도 다 외워야했었음




위장막
훈련때 제발 안했으면 좋겠는거
텐트 설치하는것보다 더 짜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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