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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보시면 아시겠지만 비명소리가 계속 나고 아주 위험한 상황이었죠..
태풍으로 인한 해일이 이정도인데..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는 정말 허....
해운대 구청은 몇년전부터 계속해서 방수벽을 높일려고 했는데..
주민들과 상가에서 반대해서 방파제 위주로 만들었고..
그 결과가 오늘 태풍 차바가 보여준 태풍에 의한 월파 피해..
참고로 월파 피해는 이번이 처음이 아님.
2010년 태풍 ‘뎬무’와 2012년 태풍 ‘볼라벤’·‘산바’ 때도 이곳의 건물과 상가 등이 월파 때문에 100억 원대의 손해.
그런 피해를 입었음에도 아직까지 방수벽은 반대로 인해 못높이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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