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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이벌(Arrival)
감독: 드니 빌뇌브
출연: 에이미 아담스, 제레미 레너
외계의 비행선이 지구에 당도한다. 그들의 방문 목적을 알아내기 위해 정부는 언어학자 루이스 뱅크스(에이미 애덤스)를 필두로 한 조사팀을 파견한다. 인류가 전 지구적 차원의 전쟁을 시작하려는 움직임을 보이자 뱅크스와 조사팀은 해답을 찾기 위해 서두른다.
'시카리오:암살자의 도시' 드니 빌뇌브 감독의 차기작
테드 창의 1998년 단편 <스토리 오브 유어 라이프>를 영화화한 작품
[헐리웃 리포터] 에이미 아담스의 깊이 있는 감정연기에 힘입어, 이 어른들을 위한 SF 드라마는 사랑과 손실에 두려움과 긴장감이 절묘하게 들어간 드라마
[The wrap ]브래포드 영의 절제되고 아름다운 촬영과 요한 요한센의 초현실적 음악이 빛나는 섬찟하면서도 지적인 스릴러
[스크린 인터내셔널] 유사 쟝르가 워낙 많은 가운데서도 드니 빌네브의 이 영화는 요한 요한센의 뛰어난 음악과 더불어 정교한 연출과 구현으로 우뚝 솟아난다.
[버라이어티] 대단한 장엄미가 잇다. 네오 스필버그식으로 시작해서 네오 크리스토퍼 놀란, 네오 테렌스 말릭으로 끝난다 - 머리를 한방 치는 영화다. 실제 만나지 못했어도 누군가 미지와 조우를 한 느낌이다.
[타임 매거진] 이 영화는 많은걸 우리에게 느끼게 해준다. 영상은 장대하고 마지막 부분은 현실적이다.
[타임 아웃'] 스마트한 아이디어와 장엄한 영상이 포인트
[데일리 텔레그래프] 당신의 세계관을 뒤흔들 아름답고 장엄한 영화
[시네뷰] 이 영화는 지적이고 사려깊은 SF물과의 조우이다.
[가디언] 감동적이면서 재미있다.
11월11일 북미 개봉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