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강남스타일 추는 크리스마틴씨

양일 다갔었는데 이틀다 늦게도착해서 머천다이즈 못삼 ㅠ
일본사는 지인한테 부탁할려구여

텅텅 비어있는 공연장

오프닝밴드였던 제스켄트!





진짜 신나는 곡중 하나였던 Adventure of Lifetime
이때 제스켄트랑 드러머분?이 나와서 같이 풍선 던졌어요
하이파이브하고 ㅋㅋㅋ




엉덩이가 보일거같은 크리스마틴씨





돌출무대 엄청 자주나와줘서 눈호강함
근데 무대로 나올때마다 뒤에서 밀어대서 압사할뻔함

이때가 A Sky Full of Stars였나 무대 짱예




매우 신이 난거같은 크리스마틴씨




둘째날은 늦게들어가는바람에 입장번호를 놓치고 맨뒤에서봒어요
덕분에 원없이 춤추고 뛰고 논ㅋㅋㅋ
공연은 너무 황홀했고 돈들인 티도 팍팍나고 최고였지만
반년을 기다려온 공연인데 너무 순식간에 끝난거같아서 허무하고 슬펐어요
아 그리고 떼창이 기대했던것보다 그렇게 크진 않더라구여 비바라비다 제외하곤
수많은 공연을 가봤지만 운적은 없었는데
마지막에 다시 오겠다는 크리스의 말에 눈물이 줄줄 나더라구여ㅠㅠ 그 말한마디가 뭐라고
콜플 또보고싶다 다음에 또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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