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시대 이길을따라
나는 드라마 나레이션 녹음은 촬영된 영상 화면 틀어놓고
녹음실에서 하는거라고 막연히 생각해왔음...
애니메이션에 성우들이 더빙?하는것처럼..
무한도전에서 웹툰에 더빙한것처럼..? 그렇게.....
근데 저렇게 그냥 딱 나레이션만 세트장에서
바로 목소리만 따는거 보는데
넘나 신기해
녹음하기전에
조용히하세요!
라고 소리 크게 지르는 스텝 은근히 무서움....ㄷㄷㄷ
나레이션 녹음이면 목소리만 녹음하는거라
걍 계속 대본보며 읽을줄 알았는데
마지막엔 눈감고 대사 외워하는 이종석도 신기...ㄷㄷ
나만 흥미돋이면 어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