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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점 만점에 10점을 주고 싶은 나의 인생 명반들, 그 첫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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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점 만점에 10점을 주고 싶은 나의 인생 명반들, 그 두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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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점 만점에 10점을 주고 싶은 나의 인생 명반들, 그 세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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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icii,

<True>

(2013)


나를 EDM의 세계로 인도해준 음반


처음 들었던 시기 : 2013년(20살)


스웨덴의 대표 EDM 뮤지션, 아비치의 데뷔 음반입니다. 최정상의 디제잉 실력을 자랑하는 데 비해 건강이 좋지 못해 라이브에서 은퇴 선언을 한 이후로는 실제 공연을 다시 보기 힘들어졌지만, 어쨌든 여전히 앨범 작업만은 계속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이 음반은 록 음악에 음악 취향이 치우쳐져서 '록 음악 꼰대'가 되어버릴 뻔했던 저를 구원(?)해준 음반입니다. EDM에 몇몇 좋은 곡들만 알았지, 딱히 그 장르에 매력을 갖고 있지 않던 저에게 새로운 음악의 세계로 인도하게끔 만든 명반이죠.


아비치의 음악이 다른 DJ들과 다르게,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더 좋게 들리는 것은, EDM만이 갖고 있는 댄스적인 매력을 놓치지 않으면서도, 부드럽고 감성적인 멜로디를 비트보다도 더 중요시하게 여기는 그의 작곡 방법 때문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빌보드 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대히트한 'Wake Me Up'나 수록곡 'Hey Brother', 'Addicted To You'같은 곡들은 EDM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도 좋아할 만한 산틋한 멜로디를 지녔죠. 다른 DJ가 가지지 못한 아비치만의 가장 큰 특색이 아닐까 싶습니다.


추천곡 : Wake Me Up, Hey Brother, Addicted To You












Wake Me Up








Capital Cities,

<In A Tidal Wave Of Mystery>

(2013)


흥겹지만 과하지 않은 신비로운 신스팝의 세계


처음 들었던 시기 : 2013년(20살)



이 음반에서 가장 큰 인기를 끌었던 대표곡이자 앨범을 여는 첫 트랙인 'Safe and Sound'은 이 앨범의 '한줄 요약'급 포스를 지녔다고 볼 수 있습니다. 마치 우주 저편에 있는 듯한 느낌으로 뿅뿅대는 신스와 후렴구를 넘어서는 관악기의 등장, 거기에 과하지 않고 무난히 정박에 들어오는 보컬을 갖췄습니다.


'Love Away'까지 이르는 12곡의 트랙은 이처럼 대부분 정석적인 프로듀싱의 방향에서 벗어나지 않습니다. 다소 무난히 들릴 수도 있겠지만, 그것을 무마할 수 있는 건 여러 장르를 포괄적으로 선보일 수 있는 그들의 개성입니다. 단순하게 몸을 흔들며 듣기에는 이들의 데뷔 음반만 한 것이 없는 것 같습니다.


추천곡 : Safe And Sound, Kangaroo Court, Charteuse
















Safe And Sound









Pink Floyd,

<The Dark Side Of The Moon>

(1973)


부끄럽지만, 당신들을 마주한 시기가 너무 늦었습니다


처음 들었던 시기 : 2014년(21살)


1편에서 언급했던 대로, 오아시스를 통해 록 음악에 빠진지 5년 정도 시간이 지난 흐름에서, 어느 정도 음악에 대해 '아는 척'을 할 수 있게 된 저를 참회하게 만든 명반입니다.


브릿팝으로 록에 입문했던 지라 80년대 이전의 '고전'들을 감상했던 것에 굉장히 소홀했습니다. 비틀즈의 후기 음악에게 빠진 것도 이 때 즈음이였고, 마치 더 후의 음악을 어제 나온 신곡마냥 들어제꼈던 것도 이 때 즈음이었습니다. 그리고, 이 때 즈음 제가 가장 경외하던 음반은 바로 이 전설의 음반, <The Dark Side Of The Moon>입니다.


'명반의 정석', '음악 그 자체를 넘어선 위대한 하나의 작품'. 그 어떠한 수식어를 붙여도 이 명반에 가져다 줄 수 없는 듯합니다. 42분 동안 '광기'를 주제로 한 이 컨셉트 앨범은 1970년대에 녹음된 게 맞나 싶을 정도로 경이로운 녹음 상태를 자랑합니다. 단순히 작품적으로도 최고지만, 빌보드 앨범 차트에서 무려 15년 동안 차트인 하면서 전세계적인 히트도 기록한 전설의 음반.


당신이 록 음악을 알고 싶어진다면, 이 음반은 무조건, 꼭 들어야 할 필청 목록입니다.


추천곡 : 그냥 앨범 전체(곡 하나씩 듣는 건 의미가 없음) 













Full Ver.










전범선과 양반들,

<혁명가>

(2016)


오늘날의 대한민국을 매섭게 노려보는 조선 로큰롤


처음 들었던 시기 : 2016년(23살)


난다 긴다 하는 인디 밴드들이 많은 지금이지만, 전범선과 양반들처럼 보자마자 눈으로 보는 것만으로도 확 띄는 이런 인디 록 밴드는 아마 거의 없을 겁니다. 마치 전봉준의 그 유명한 흑백사진을 연상시키는 것처럼 보이는 보컬 전범선의 노려보는 저 표정만큼이나, 이 앨범은 한국에 흔하지 않는 강렬한 로큰롤을 선보입니다.


'조선 로큰롤'을 표방하면서 '아낙네들이 뛰노네'같은 가사와 '강강술래', '구운몽'같은 곡 제목 같이 전통적인 단어들을 쓰면서 컨셉을 조선시대처럼 잡았지만, 그들이 실제로 노래하고 있는 것은 오늘날 대한민국 청춘들의 분노, 사랑, 좌절, 체념과 같은 감정입니다.또한 '아래로부터의 혁명'에서 나오는 '우주의 모든 기운이 그대와 나만을 둘러싼다'같은 가사를 보면, 상당히 정치적인 면도 자리 잡고 있고 있는 음반이기도 합니다


1집의 <사랑가>에서보다 훨씬 탄탄해진 사운드로 나타나 괄목상대한 모습을 보여준 전범선과 양반들, 보컬 전범선은 현재 소요산 기슭에서 머리를 민 채 은거하고 있다고 합니다. 네, 군대에 있습니다.


추천곡 : 아래로부터의 혁명, 불놀이야, 구운몽


 











아래로부터의 혁명










Perfume,

<Cosmic Explorer>

(2016)


아하, J-POP은 이런 세계였구나!


처음 들었던 시기 : 2016년(23살)


일본의 최정상급 인지도를 자랑하고 있는 중견 아이돌 퍼퓸의 여섯 번째 정규 앨범입니다. 그 전에 퍼퓸의 다른 노래는 커녕 퍼퓸의 이름조차 모르고 있었던 저에게 이 앨범은 또 다른 음악의 세계를 경험하게 해주었습니다.


한국의 몇몇 걸그룹들처럼 개개인이 일정의 포지션을 잡아서 누군가 한 명이서 확 튀는 형태가 아니라, 멤버 셋의 완벽한 균형과 배분, K팝처럼 화려한 기술이 있지는 않지만 그림자의 오차마저 없는 것으로 유명한 안무까지. 


마치 이 음반의 음악도 그러한 퍼퓸의 특징을 잘 담아냈습니다. 마치 세 멤버의 목소리는 하나의 악기처럼 발동되어 신스로 칠해진 일렉트로니카 장르 음악 곳곳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실체가 보이진 않지만 은은히 촉감을 자극하는 향수처럼, 퍼퓸의 음악은 그렇게 귀를 자극하는 듯 합니다.


추천곡 : Cosmic Explorer, Flash, Pick Me Up












Flash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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