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선균의 쫄림 연기가
<끝까지 간다>에서 100이라면
<악질경찰>은 70 내외합니다.
이선균의 발음은 이 영화에서 대체로 잘 들립니다.
중간 중간 유머코드도 있어서
좀 웃으며 봤습니다.
영화 2/3 지점까지는 몰입이 깨지지 않았으며
꽤 집중하고 재미있게 봤습니다만
이후부터 영화가 갈피를 못 잡고 중구난방
여러 주제를 다 쑤시고 다닙니다.
특히 갑자기 분위기..흠
언론에 나왔듯이 이정범 감독은
논란을 예상하고 각오했다 하지만
이 영화와 전혀 연관성 없는
"그 이야기"로 뜬금 전개에
이해보다는 거부감이 더 강했네요.
<아저씨>와 <우는 남자>의 성향은 거의 없으며
<끝까지 간다>의 성향이 더욱 강했지만
임팩트의 부재로
밋밋한 <끝까지 간다>+갑분..의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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