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방신기시절에 모은 수백장되는 스티커 오랜만에 꺼내 봤더니 감회가 새롭네요 ㅠㅠ 다른 물품들은 오래전에 다 처분했는데 스티커를 워낙에 좋아하는지라 스티커 모아둔 것은 한장도 처분 않고 고이 모셔두고 있어요 ㅎㅎㅎ 중복 꽤 되는거 한 종류만 딱 하나 꺼내서 오랜만에 다이어리에 써보려는데 넘나 슬픈 것.. ㅠㅠ 예쁘져.. 저게 달력에 들어가는 화보였는데 애들 분위기도 넘 귀엽고 좋아서 여러 버젼으로 사뒀던 기억이 있네요... 일본 비기스트 펜팔에게도 선물보낼 때 여러장 골라서 같이 선물 했었는데... 그 분은 잘 지내시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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