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이달의 소녀 박채원ll조회 254l
이제 더는 볼 수도, 만날 수도 없지만 

이렇게 목소리만으로 내 곁에 있어줘서 고마워요. 

당신은 생각보다 아주 많이 

나의 많은 감정들을 위로해줬어요. 

문득 어떤 상황에 대해 해결책을 찾고 싶을 때 

감정 정리를 위해 그에 걸맞는 노래를 듣곤 하는데 

정말 신기하게도 많은 상황에서 당신의 노래가 들렸어요. 

당신을 이제 더는 볼 수 없겠지만 

이렇게 평생 위로 받을 수 있도록 

당신의 목소리를 남겨주고 가서 너무 고마워요. 

그 곳은 어떻게 잘 지낼만한가요? 

그 곳에서의 명절은 어떻게 보냈나요? 

결국 돌아오는 답은 없지만 그래도 알고 있어요. 

당신은 예전이나 그 곳에서나 

어김 없이 환한 웃음으로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을 거예요. 

또 생각나면 들릴게요. 복 많이 받아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분류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팜하니 벙거지모자 어디껀지 아는사람..? 넘예 뀨이이05.02 18:24130 0
         
         
         
         
나의 자랑, 빛이 나 (Shin 02.23 02:12 343 1
실감이 나서 A Dreamer 02.21 02:29 327 1
잊을 수 있을줄 알았는데 아니었나봐요 쟤시켜알바 02.20 12:34 345 1
사랑하는 사람아... 샤0ㅣ니 02.20 10:34 231 0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 줄 알았어요 그냥 내 가수 02.19 23:33 293 0
당신을 만나서 정말 좋았어 Diamond Sky 02.19 14:20 282 0
오빠 대체 내가 해줄 수 있는게 뭘까 의만이 02.19 03:18 622 0
두달이라니 믿기지가 않아요1 소유 02.18 23:52 571 0
A 계절의 끝 02.18 16:30 344 0
목소리만으로 곁에 있어줘서 고마워요 이달의 소녀 박 02.18 06:06 254 0
덕분에 내가 오늘을 살아갈 수 있어요 김열다 02.17 11:10 306 0
문득 소금뭉치 02.17 01:28 322 0
보고 싶은 내 봄인, 당신에게 오늘 서울은 하 02.16 23:12 333 0
시간이 지나면 난 내가 괜찮아질줄 알았는데.. 사랑해세훈아 02.15 20:18 251 0
종현아 이제 설인데 우아한 손짓 은 02.15 17:12 469 0
아무리 해도 내가 여기에 글을 남긴다는 게 이상해 화살 (Quasim 02.14 10:35 526 0
오늘도 어제와 다름 없는 평범한 하루였어 그댄 나의 자랑 02.12 17:58 342 0
그냥 문득 멜로망스김민 02.12 01:22 339 0
감사해요, 좋은 곡 남겨주셔서.. 민피디님 여기 02.11 22:31 244 0
보고싶다 찬란하게 빛 02.11 04:44 303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