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어요.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아직도 그대를 닮은 푸른 밤이면 눈물이나요. 올해는 작년보다 더 추운 겨울이 될꺼래요. 우리가 대신 추울테니 부디 그대의 겨울은 그대가 남긴 노랫말처럼 따뜻한 겨울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