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녹여주오] 파워 직진하는 연하남 황지훈 (최보민)

(※짧은설명)

'날 녹여주오'는 24시간 냉동 인간 프로젝트에 참여한 남녀가

20년 후 깨어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고

제목의 연하남은 여주인공 고미란 (원진아)의 21세기 썸남(?) 황지훈 (최보민)임

파워 직진중인 연하남이

24살차 누나를 바라보는 흔한 눈빛

(귀.여.워)

남자친구 없다는 말에 광.대.승.천٩( ᐛ )و

(좋은건 크게 두 번 보라고 배웠습니다)

길 가다 누나 보고 호다다닥 달려옴

(먼저 데이트 신청하는데

누나~부터 나랑 같이 가요 홍대까지 다 킬포임ㅠㅠㅠ)

최보민 누나~소리에 전세계 누나들 다 쓰러져 pic.twitter.com/GPj8jYXSFC

— ✲보민저장소✲ (@LoverBomin) October 20, 2019

같이 셀카도 찍고

(인별 올리다가 여주 쳐다보면서 이쁘다고 말함)

그냥 마주보고 있는데 귀여워서 어쩔줄 몰라함

(쳐다보기만 해도눈에서 꿀이 뚝뚝)

(아 진짜 풋풋해ㅠㅠㅠㅠㅠ)

그리고 결정타 "누나, 이게 썸 타는 거예요"

(여주가 20년동안 냉동인간으로 있어서

요즘 단어들을 잘 모르는데 제대로 썸의 의미를 알려줌)

아 사람들이 괜히 연하남 연하남 하는게 아니였다ㅠㅠㅠ

(진짜 후진없이 파워 직진하는것도 좋고 최보민 얼굴이라 더 설레ㅠ)

+스틸컷도 꿀떨어지는 최보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