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물품이 여러 개면 그 중 최고가예요
안녕하세요! 명언북 공동총대 태형아너의발닦개가될개 입니다!
일단 개개님 쓰차 풀리셨는데 한번 더 당하셨다구...★ 그래서 제가 대신 올립니다. 저도 알려드려야 할 내용도 있구요!
그 저번에 열었던 초콜릿 이벤트.. 그렇게 많은 분이 참여해주셔서 넘나 감사해요!!!!(소리벗고 바지질러!!!!!!!!)
막.. 한분씩 뽀뽀해드리고싶..(이벤트 참가자님들 : 아 더러워!!!!!!!!!!) 네, 전 소금이 되겠습니다.
아무튼 제가 댓글들 하나씩 토시하나 빼지않고 다 읽었어요!!!!!!!!! 한창 공구를 진행하면서 현타와 부족함을 느끼는 와중에 그 글들 읽고 감덩먹고 눈물 줄줄 흘릴 뻔...
포장하면서 제 사랑을 열심히 넣었으니까 알아차려주세요!
> 1차공구 초콜릿 이벤트 당첨자 <
5번 융기가 흉기를 드러써 님
31번 육이슙 님
51번 연필도 아닌데 자꾸 네게 흑심이 생겨 님
193번 망개지민 님
총 4분인데요. 한분이 더 계신데 6일째 제 쪽지를 읽어주질 않으시네요..★ 흥. 그래서 그냥 제가 먹으려구요..
(받고 싶으신 분들 댓글주세요~! 제일 웃긴 댓글 제가 워더해서 배송 때 같이 보내 DREAM-★)
+주저리> 금요일에 총대분들 만나서 열심히 포장 했읍이다..(맨 아래 개개님 공지에 사진 참고)
비록 좀 추웠지만 저도 처음 보는 특전 실물이랑 예쁘신 총대분덜.. 제가 보고 놀랐습니다. 괘이쁘세요.(흥분) 아미는 나빼고 다 예쁘다.. ㅇㄱㄹㅇ.ㅂㅂㅂㄱ.
----------------------------이제부터 개개님의 공지------------------------------
...예전에 지인이 부탁해서 쓴 글로 잠시 쓰차를 먹었습니다...
...지인 미워...
...태발개님 감사합니다...
...쓰차를 먹었으니 브금은 싸이퍼...안녕하세요, 개개 입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신났죠... 쓰차를 먹은지 몰랐으니...(아련) 전 하나도 슬프지 않아요. 진짜루..진..짜...
오늘은 왜이렇게 흥분을 했냐면, 드디어!!!!!!!!!!!!!!!!!!!!!!!!!!!!!!!!!!!!!!!!!!!!! 명언북이 도착 했습니다!!!!!!!!!!!!!!!!!!!!!!!!!!!!
네... 일단 진정하고. 16일 ~ 17일날 오기로 한 책이 왜 지금 도착했냐면요... 사건은 몇시간 전.
평화롭게 오늘 명언북 주소지 엑셀 작업을 마치고, 잠시 일이 있어 외출을 했습니다.
그리고 갑자기 아파오는 배에(?) 화장실에서 힘든 씨름을 하고 있었는데.... 전화기가 울리면서 익숙한 번호가... 네. 맞아요. 업체였어요.
약간 불안한 마음에 왜 갑자기 전화를 주셨지..? 하는 마음으로 받았습니다. 두근.
개개 : 여보세여.
업체 : 네. *** 고객님 맞으시죠
개개 : 넹!
업체 : 주문하신 화양연화 (제가 책 이름 화양연화라고 말씀 드린적 없는데 약간 놀람) 책이 오늘 포장까지 다 완료가 되었어요. 이제 배송만 하면 되는데,
이게 택배로 배송이 되면 아무래도 책이 안전하게 배송이 되진 않을 거 같아서요. 13박스나 되고 적은 수량도 아니니... 퀵을 추천해 드리고 싶은데 어떠세요?
개개 : ...퀵이요? 그나저나 13박스라니.
업체 : 네! 퀵은 빠르게 배송이 가능하고 택배보다 훨씬 더 안전하게 배송이 돼요.
개개 : 아, 그럼 퀵으로 할게여. (안전하다는 말에 혹함. 돈이 중요하냐? 명언북 안전이 중요하지. 피쳐링, 태태)
업체 : 퀵 배송비 추가는 따로 계좌에 입금 해 주시면 됩니다. 1시간이나 2시간 안으로 도착할 거 같아요.
개개 : 네네. 오, 빠르네여. 1시간이나, 2시간!...
.........? 1시간? 1시간????????????
이러면서 급하게 화장실에서 빠져나와 집으로 후다닥 달려왔습니다. 도키도키한 마음으로 퀵아찌가 저희집에 오셨고 지하주차장으로 내려갔는데...
책 박스에 놀라고 무게에 놀랐습니다... 너무 무거워. 퀵아찌는 한번에 옮기시자고 하셔서 13박스를 그 끄는거 뭐냐(바보) 그걸로 옮기는데,
저는 제가 이렇게 힘이 쎈 지 몰랐어요. 아육대 내가 대신 나가도 될 듯.
아무튼 너무 주저리가 길었네여! 사진을 보여드리도록 하져.
표지나 내지는 거의 샘플북하고 동일 합니다. 그러나 페이지수와 한번 더 명언북의 예쁨을 많은 분들이 보셨음 해서 사진 찍어봤어요!
네... 정말 예쁩니다. 특히 책갈피와 함께 있으면 더 예뻐요. 너무 예뻐...;ㅁ;...
그리고 저어기 보시면 쪽수 페이지 부분이 아주 예쁜 크기로 잘 나왔답니다. 캬캬.
책이 생각보다 빨리 배송이 돼서 배송일이 조금 앞 당겨 졌어요! 예상 배송일은 16일 또는 17일 입니다.
아직 뽁뽁이와 도착하지 못한 배송스티커가 있어서 ㅜ_ㅜ 주말동안 다 하고 싶어도 배송을 못하는... 슬픈 이야기.
아무튼, 최대한 빨리 보내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특전 포장은 거의 완성 했어요. 이제 200개 정도밖에 안 남음. (침착)
비록 이렇게 열악한 환경에서 안도 아닌, 밖에서 했지만... 행복했습니다.......(아련) 도움 주신 공동총대분과 제 친구들 감사합니다!
아 그리고 배송지 변경은 14일까지 가능합니다. (1차공구 기준) 쓰차여도 쪽지 확인은 가능하니 댓글 말고 그냥 쪽지로 주소 보내주세요. ^ㅁ^
+ 그리고 책 수량이 잘못 왔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문서에도 제가 잘 시켰고 입금 액도 그 권 수에 맞은 액이었는데 왜... 60권 정도가 더 왔지? 설마 서비스? (두근) (설렘)
추가공구는 주문 자체도 안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헤헤... 아무튼 이거 진짜 서비스 맞다면 (설레발)
재고판매나 뭐 내가 다 가져야겠져? (이기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