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학교 갔다 오니 경비실에 택배 밑겨져 있다고 해서 달려갔더니...ㅠㅠㅠㅠ
드디어 명언북이! 집에 들어와서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조심스레 뜯고는 펼쳐 보았어요..ㅠㅠㅠㅠㅠ
진짜 눈물만 주르륵ㅠㅠㅠ
사진이 굉장히 크지만 제 김동이 요따시 만한 걸로...하핳
진짜 기대 이상으로 너무 예쁘고 처음으로 제 충동구매를 칭찬해주고 싶었어요
진짜 총대님, 명언북 제작에 도움을 주신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진짜 고생하셨을 것이 눈에 선하네요
포카도 인화사진도 스티커,거울,전차스 너무 예뻐요ㅠㅠㅠ
명언북은 고이 모셔다가 안 꾸기고 천천히 보고 있어요.
내용도 알차고 넘나 좋은 거슈ㅠㅠㅠㅠㅠ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