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코케이스가 짜잔하고 도착했습니다 ^ㅁ^
휴일이라 잉여잉여하게 놀고 있는데 카톡이 하나 오더군요!
무려 '김태형' 이라는 이름으로 오는 등기였습니다 ㅠㅁㅠ 태태야..!
그렇게 오전 10시쯤에 등기를 받았어요
검은 봉투에서 꺼내고보니 이렇게 지민이, 윤기, 정국이 케이스와 특전 세 개가 왔습니다^ㅁ^
솔직히 기대를 별로 안했는데 진짜 너무 이뻐요 8ㅅ9...보자마자 욕했습니다.
진짜 예쁘지 않아요 9ㅅ8..? 오빠가 케이스 보더니 무슨 그라데이션으로 샀냐고 그랬어요ㅋㅋㅋㅋㅋㅋ 그 말을 듣고 보니까 진짜 다 블루계열이더라구요!
그리고 돔송들이 너무 이뻐서 진짜 쓰기 너무 아까워요...8ㅅ9...이걸 어디다 쓰죠..?
< 윤기 >
사실 핸드폰이 로골이라서 정말로 걱정했는데 윤기가 제일 어울리더라구요.
진짜 예뻐요..8ㅅ9...못 산 태태랑 석진이, 남준이 호석이도 분명 이쁘겠죠..?
< 지민 >
지금 지민이 케이스 끼고 있어요! 12시에 잠깐 친구가 동네왔다고 해서 나갔는데 친구가 케이스 이쁘다고 해서 완전 기분 좋았습니다 엉엉.
지민이는 안경이 잘 안보여요. 조금 자세히 들여다봐야 보이는 정도 ^ㅁ^
< 정국 >
일단 제 케이스가 잘못 인쇄?가 된건지 원래 그런건지 윤기랑 지민이 케이스랑 평소에 끼고 있던 하드케이스랑 다르게 까끌까끌거리고 쉽게 껴지고 빠지더라구요.
케이스 뒷부분도 잉크가 번진것처럼 되어있었지만 이쁘기에...8ㅅ9..그냥 끼기로 했습니다!
총대님도 부총대님도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