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세븐틴 컬러링북 공지를 올렸던 WHISHEN 입니다.
갑작스럽게 공구를 엎겠다는 말도없이 수량조사 글을 지우게 되어서 죄송합니다.
일단 상황을 말씀드리자면 사실 컬러링북 총대님은 따로 계십니다.
저는 그 분과 개인적으로 아는 사이여서 그분 공지를 대신 올려드렸습니다.
그렇다고해서 저의 잘못이 없다는건 아닙니다. 총대님이 상황을 종종 알려주셨지만 저는 손을 쓰지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아래는 본 총대님의 해명글 입니다.-----
안녕하세요 세븐틴 컬러링북 실질 총대이며 인티를 탈퇴해서 현재는 트위터만 하고 있는 봉입니다.
일단 공지를 써주신 분은 도아너 분이시지 총대가 아니란 점 알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그 자리에 있었던 것이 맞으며 제 말투로 인해 사이가 틀어진 게 사실입니다. 현재 대화내용은 제가 캡쳐한 것을 지워서 이것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저의 날카로운 말투로 인해 모두가 불편했던 점은 사실입니다.
제가 도안 비용을 제시했던 것은 원하시는 분들께 조금씩 감사의 의미로 제 사비로 드리려고 했구, 실제로 타팬덤 총대님께 여쭤보니 공구라 도안비를 따로 안 받으셨다고 하셔서, 저도 처음 글을 생각하지 못했고, 아가짱님께 멘션을 보낼 때는 캡쳐를 보시면 아시다시피 도안비에 대해서 얘기를 안 했습니다, 공구 목적이라 말씀드렸구요. 아가짱님께 커미션비가 나오자 저도 예민해진 것이 사실입니다. 또한 여러분께 빨리 책을 안겨드리고 싶어 빠른 제작을 원해 도아너분들께 9월 말까지에서 도안비를 받으시겠다하셔서 그럼 좀 더 빨리 해주시라고 부탁드렸으나 모두 거절하셨습니다. 전부터 언제쯤 도안 나올까 여쭤봐도 읽고 답장도 없으셨습니다. 아가짱님은 디엠으로 얘기했을 때는 스트랩이 이번 달 내로 끝난다 하시고 진행 중이셔서 이해한다고 했으나 다른 도아너분들도 모두 안 된다고 하셔서 저는 당황했고 또 다른 분들도 모두 9월 말에는 안 된다고 하셔서 수고비를 받는 대신 일정을 당겨달라하는 도중에 싸움이 일어났습니다. 제가 무례했던 건 사실이나 몇 개의 오해가 생긴 것 같아 이렇게 글 씁니다. 제 말투로 기분 나쁘신 분들께는 사과드립니다.
-----아래는 공개된 카톡상황이 아닌 디엠상황입니다.-----
이상입니다.
긴 내용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 글에 대해 궁금증이 있다고 하시면 저한테 쪽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