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판에 보여진 시는 도모토 쯔요시가 써준것.
"僕らはこの場所を繰り返す 光るひとつの星と 宇宙となり
우리들은 이장소를 반복한다 빛나는 하나의 별과 우주가되어
重なり輝くために 僕らはこの場所を繰り返す
겹쳐빛나기위해 우리들은 이장소를 반복한다
君があまりに素敵だから 僕があまりに美しいだから
네가 너무나 멋지니까 내가 너무나 아름다우니까
愛の神はきっと未來の鍵を雲の隙間から落としてくれる
사랑의 신은 반드시 미래의 열쇠를 구름사이로 떨어뜨려줄거야
だから大丈夫 自分を信じて 僕を信じて
그러니까 괜찮아 자신을믿고 나를믿어"
by Tsuyohi Domoto
킨키키즈는 2000년대 들어서 불화설, 해체설이 나돌기 시작했고
그룹활동 축소, 슬럼프, 코이치의 개인 뮤지컬,
그리고 쯔요시의 솔로음반&콘서트 활동이 시작되면서
불화설과 해체설에 힘을 실어줬음.
무엇보다 낭패였던건, 그런 둘의 활동에 회의감과 불신을 느끼고
개인팬으로 돌아서거나 더 나아가 상대 멤버를 싫어하는 팬들이 생겨난것.
(흔히 말하는 아이카타 안티. 지금도 있지만 당시엔 정말 더 심했음.
아이카타 안티때문에 팬한테 질려서 탈덕한 사람도 있을 정도...)
킨키 본인들은 아니라고 하는데 안 믿고 망상돋는 악개들이 많았음.
오죽하면 본인들이 불화설, 해체설보다 차라리 호모설이 낫다고 했을까.....
그러다 2004년, 솔로 앨범으로 데뷔도 하지 않은 코이치가 개인 콘서트를 열게 됨.
코이치는 콘서트때 쓰기 위해 3줄 정도의 문장이면 괜찮으니써달라고 쯔요시에게 부탁했고,
쯔요시는 흔쾌히 받아들이고 생각보다 빠른 시간에 장문의 시를 적어줬음.
콘서트 막바지 무렵,
전광판에는 장문의 시가 뜨고 두 사람의 합작곡인 愛のかたまり를 부르기 시작.
코이치는 쯔요시 파트를 부르지 않았고 팬들이 대신 불렀고.
이 날은 쯔요시가 와서 관람했던 날이기도 했고...
생각치도 못하게 전광판을 영접한 팬들은 킨키키즈의 관계성에 확신을 가지게 됐음.
콘서트 타이틀인 하프는 1/2.완전한 하나가 아닌 절반인 자신을 표현한것.
완전한1=킨키키즈, 그 중 절반=자신 이렇게 볼 수 있음...
두 사람의 합작곡+호감가는 멜로디로 이 곡을 좋아했던 기존 팬들은
콘서트 타이틀과 하프콘의 무대로 감동받고..
그리고 10주년 기념으로 팬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팬들이 좋아하는 곡으로 당당히 1위를 차지함. (39앨범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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