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익인이들이 한 매장의 팀장이라고 가정하고 이 직원분에 대해 어떤 생각이 드는지 의견 부탁할게.
상황을 설명하자면,
가톨릭 신자인 이 직원분은 익인이의 매장에서 물건 진열 및 판매하는 일을 하고 있는 계약직이야.
익인이의 매장은 손님들이 끊임 없이 들어오는 매장으로 매우 바쁘고 외국인 손님들도 많이 오는 매장이고, 익인이 또한 가톨릭 신자야.
1. 매장에 손님이 없을 때, 이 직원분이 나갔다 오신거야.
익인은 이 직원분에게 말도 없이 어디 갔다 오셨냐고 물어봤더니
직원분이 '성모님께 기도 드리러 갔다 왔다.' 고 말했어.
그래서 '손님이 갑자기 오실 수도 있는데 말도 없이 다녀오시면 어떡하냐'고 익인이가 말했더니, 직원 분이 어이가 없다는 듯이 쳐다봐.
2. 매장은 9시에 매장을 열고 18시 까지 영업을 하는데, 본사에서 적어도 30분 전까지는 출근해서 준비하라고 했어.
본사의 말에 이 직원분이 "나는 계약직이고, 계약서에는 9시부터 18시까지 일하는 걸로 되어 있으니 9시 까지만 출근하면 되는 거 아니냐." 하면서
항상 9시 되기 1분 전, 9시 정각에 출근을 해.
3. 이 직원분이 근무 시간 중에 너무 힘들다고 쉬고싶다고 해서 익인이는 '그럼 손님들 계시니 사무실 창고에서 쉬세요' 라고 했어.
그랬더니 직원분이 '어떻게 창고에서 쉬게 하느냐'라면서 화를 내.
본사에서는 이 직원 분에게 퇴사 이야기를 했으나, 익인이는 같이 고생한 직원분이니 한 번 더 기회를 달라고 본사에 요청하고 있는 상황인데,
퇴사 이야기를 들은 이 직원분은 회사에 대한 자신의 불만 및 팀장인 익인이에 대한 불만을 본사의 홈페이지에 글을 올린거야.
그러면서 자신은 이러한 회사의 행태 및 팀장의 폭언으로 상처를 입었으며, 하느님 아래 같은 그리스도인으로서 어떻게 언어적 폭력을 행사할 수 있나며,
하루 빨리 사장이 바뀌어야 한다는 글도 남긴거야.
만약 이러한 상황이라면 이 직원분에 대한 팀장으로서의 익인이의 생각과, 제 3자에서 익인이의 생각을 남겨줬으면 해.
그럼 부탁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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