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수능후기 보다가 난 수능때 난 뭐했나 싶어 기억을 되살려 후기를 써봄 ㅋㅋㅋㅋ 인티는 가입했었으나 눈길도 안주던시절...ㅁ7ㅁ8..(현재 2011일 돌파 ㅋㅋㅋㅋ)
참고로 나는 수능 4/6/6/446(법과사회/한국지리/사회문화?)나왔을정도로 핵 암울했음ㅋㅋㅋㅋ 수시(+추가합격) 아니였으면 지금쯤 아직도 재수삼수중이거나 2~3학년이겠지.......
수능전 모의고사 성적은 괜찮았음! 한국지리는 내가 젤 자신있는과목 2~3등급이 기본! 만점도 나온적있음! 법과사회는 3~4등급은 꾸준히 나와줘서 등급올리는데만 집중하고 언어는 마지막모의고사가 98점나올정도로 성적 되게 잘올랐었음 첨 3월이 70점대로 기억...ㅋㅋㅋ 수리/영어/사회문화 버림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이거 3개는 공부해도 안돌아가서 지금 가만히 생각해보면 사회문화말고 근현대사나 세계지리할껄 싶었...(참고로 나는 지리과목 핵좋아했음...ㅎㅎ 근데 학교성적은 ☆로..)
-지금부터 12수능 후기입니다 ㅋㅋㅋ 16수능아니에요 ㅋㅋㅋㅋ
1교시 언어영역
모의고사때 내 고질병인인 고전문학을 읽다가 거기에 너무 빠지는걸 고치려고 했고 실제로 9월 10월에는 고쳐가지고 9월은 80점대 10월은 98점나올 정도로 잘했음 문제는 수능날에 그 습관이 또나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듣기다하고 뒤에꺼부터 푸는편인데 결국 시간없어서 중간에 5~7문제정도 찍음 ㅠㅠㅠㅠㅠ
2교시 수리영역
모의고사때나 이때나 내가 풀수있는건 최대한 풀자! 지금도 시험치면 풀수있는건 최대한 풀어봄! 모른다고 아몰라 다찍어 이게아니라 풀면서 막히는게있으면 잠깐 멈추고 다른문제로 넘어가면서 뒤에까지 다하고 다시 앞으로와서 집중해서 풀어보는편. 가장 큰 문제는 못함ㅋ
3교시 외국어영역
알파벳은 알파벳이고 한글은 한글이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있던없던 모든 영어실력 끌어모아서 해석하는데 뭔말하는지 모름 ㅋㅋㅋㅋㅋㅋㅋ 이해가안됨ㅋㅋㅋㅋㅋㅋㅋ
점심시간후 4교시 사회탐구영역- 법과사회
내가 믿은 과목중 하나! 꽤나 빠르게 풀린편... 헷갈리는건 없는데 뭔가 모르게 자신있게 답을 찍지 못한게 많아 좀 불안불안했음.. 마지막에 몇개는 고치기도했고
사탐영역- 한국지리
내 모든것을 갈아서 쏟아부운 과목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유독 뭔가 애매한 문제가 있어서 그거땜에 고생함.. 그거말고는 무난무난
사탐영역- 사회문화
그냥 내 상식선에서 품. 수시에서 보는 과목이 사탐3과목중 2과목이라 이거버리고 법사랑 한지만 몰두함
가채점결과 언어쪽은 대강 예상함... 시간분배못했으니 못나오는게 당연했음... 근데 10월모평이 98점이라 조금기대햇는데 역시 우리학교에서 치는거랑 실제 시험장에서 치는거랑은 달랐지...ㅠㅠ
수리,영어,사회문화는 예상한대로 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제는 사활을 걸었던 사탐의 나머지두과목 한국지리랑 법과사회.. 이거두개는 내가 아직도 점수 기억하고있음
내가 모의고사에서 받는 점수랑 비슷하게 나옴... 법사는 38점 한국지리는 42점 수없이 친 모의고사를 기반으로 정리해보면 하나정도는 3등급이 나와야되는데 둘다 4등급 나옴. 솔직히 법사는 원래 저점수가 3~4사이라 아 1점만받으면 3등급인데!! 하면서 되게 아까워했는데 한국지리가 진짜 레알 울뻔함.....
한국지리 총 문제중에서 3문제 틀렸는데 배점이 3/3/2...(똑같이 3문제틀린 반수한 사촌언니는 46점) 지리쌤이 나한테 와서 지리점수 묻고 왜 그거밖에못받았냐고 할정도로 충격....... 참고로 12수능 한국지리 1등급 50점 만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대학은 수시넣어둔 2개학교중(이때는 무슨학과가야될지 몰라서 엄마랑 대강 상의하고 보건행정쪽으로 학교 2개 넣음.... 지 내가....) 한군데는 원서에서 떨어지고 하나는 추가합격7번... 되게 자존심 상했는데 지금 그 학교다니면서 가만히 생각해보면 여기도 합격 못했으면 뭐했을까 싶은ㅋㅋㅋㅋㅋㅋㅋ
말해주고싶은건... 오늘 수능마친 인티인들 다 축하하고 고3 1년동안이 아닌 이때까지 꾸준히 학교다닌다고 고생했어... 다들 가고싶은 대학에 다 붙어버려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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