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가위 너무 잘 눌려서 엄마한테 말했더니 엄마가 전에 내가 바퀴벌레 나오길래 같이 자달라고 해서 침대에서 같이 잤거든? 근데 새벽에 그렇게 시끄러웠대. 일어났는데 몸도 아팠다고 그러시더라고.. 사실 나도 느끼거든.. 창문 이중으로 다 닫고 자는데 문 다 열어놓은 것처럼 밖에 소리 다 들리고 새벽 3~4시에는 꼭 거실에 돌아다니는 소리 나 (걸어다닐 때 그 장판에서 발바닥 떼어지는 그런 소리?) 요즘 자는 게 무섭더라. 어제는 환청까지 들렸어. 이게 한 이주? 넘었나? 진짜 사람이 미쳐가는 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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