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게히나] 사망소재로 단편하나 ※사귀고 있는 설정! 카게야마는 집으로 가는 도중 다이치의 전화를 받고는 얼굴이 창백해지더니 다시 자신이 온 길로 뛰어갔다. ' 히나타가- ' 눈앞이 흐려졌다. 몇번이나 넘어질뻔했지만 이미 그런건 안중에 없었다. 신호등의 파란불을 기다리는 시간이 왜 이렇게 긴지 왜 저렇게 바로 앞에 보이는 병원과의 거리가 멀어보이는지는 알수없었다. 신호등이 파란불로 변하자 생각할틈도 없이 뛰어나갔다. 카게야마는 바로 앞에 보이는 병원으로 들어갔다. 병원 특유의 냄새와 아이들의 시끄러운 울음소리가 카게야마의 귀를 울려왔다.저기 여기 병실이 몇층입니까. 카운터의 간호사에게 병실을 물어보는 카게야마의 얼굴은 더 없이 창백해져있었다. 간호사에게 6층이라는 말을 들은 카게야마는 엘리베이터가 보이는곳으로 뛰어갔다. " 6층, 6층... " 카게야마는 엘리베이터의 버튼을 수도 없이 눌러댔다.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는 카게야마의 심장이 쿵쿵 울려댔다. ' -교통사고래.' 방금 전 들은 다이치의 목소리가 카게야마의 귀에서 계속 맴돌았다. 출혈이 심하다고 했었던거같다. 출혈이 심하다고 잘못하면 죽을수도있다고. 카게야마는 눈을 꾹 감았다. 제발 아니길. 카게야마는 빌고 또 빌며 도착했다는 엘리베이터의 기계음이 들리자 눈을 뜨고는 엘리베이터에서 달려나갔다. 바쁘게 코너를 돌던 카게야마의 발이 멈칫했다. 저 멀리서 울음소리가 들리고있었고 뭔가 그쪽으로 가고싶지않았다. 가면 안될거같았다. 하지만 발은 이미 그쪽으로 조금씩 다가가고 있었고 눈앞에 보이는 풍경은 처참했다. 3학년 선배들은 아무말 없이 고개를 숙이고있었고 여자분은 흐느껴 울고있었다. 아마, 히나타의 어머니겠지. 카게야마는 떨리는 다리를 부여잡고는 다이치에게 다가갔다. "...선배?" 다이치가 카게야마의 말에도 아무 미동 없이 고개를 숙이고있었다. 선배, 선배 아니죠? 아닌거죠? 재차 묻는 카게야마의 심장이 크게 뛰고있었다. 아닐거다. 카게야마는 주먹을 쥔채 떨리고 있는 다이치의 손을 보더니 뒤로 한발짝 한발짝 물러났다. 거짓말. 아닐거야. 카게야마가 침대에 고요하게 누워있는 히나타를 바라보았다. 산소호흡기를 단 그 모습이 어딘가 애처롭고 가냘팠다. 어딘가 벼랑끝에 서있는것 같았다. 일어나 히나타. 날 꺾는다고 네가 그랬잖아. 그러면 여기있으면 안돼는거잖아, 네가 왜 여기에 누워있는데. 살에 손톱자욱이 찍힐정도로 꾹 쥔 주먹은 힘겨울정도로 떨리고있었다. 그때 옆에서 듣기싫은 기계음이 들려왔다. 그 소리가 뭔지 파악하기도 전 의료진이 들어와서는 다급하게 행동을 취하기 시작했다. 설마. 카게야마의 얼굴이 눈물로 얼룩졌다. 믿고싶지않았다. 그러길 몇분 갑자기 지속적인 기계음이 들려왔다. 카게야마는 떨리는 몸으로 얼굴을 그쪽으로 돌렸다. 기계의 화면에는 초록색 일직선만이 뻗어나가고있었다. 카게야마가 빠르게 히나타 쪽으로 돌아봤다. 히나타가 움직이지 않는다. 미동도 하지않는다. 병실에는 여성의 울음소리밖에 들리지않았다. 병실은 고요했다. 의료진들은 흰천을 히나타의 얼굴위로 올렸다. 다들 믿고싶지않은 눈이였다. 카게야마의 눈물이 흰천 위로 뚝뚝 떨어져내렸다. 히나타의 목소리가 듣고싶었다. 아 글공한번 도전해볼랫더만 똥을 만들어버렷구먼....ㅎㅎ한 천오백자 썻는데 왜케 짧징...ㅎㅎ(쥐구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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