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에두 이적은 아직 안풀린 이야기가 많음

기사들 내용 다 짜집어보면 모순이 생김 

그리고 새벽 그 몇시간 사이에 바로 마음이 바뀐게 어떻게 된건지, 

이적시장 결과도 안알려주던 학교에 있는 찌질한 애같이 일하던 우리 프런트가 영입실패 오피셜 띄우고 

누구는 화나있고 이게 분명 새벽에 드라마가 써진거같음 

지금 당장 이번 이적 이야기를 풀기엔 리스크가 크니까 당장은 말하지않겠지 

그런데 분명한건 언젠간 말해주고 넘어가야할 사실이다 

지금 에두가 수원팬이던지 전북팬이던지 둘에게 못할짓하고감

[꾸공1]

에두보다는 에이전트쪽의 농간 아닐까...? 에두는 그냥 본인 의지로 팀을 선택한거고 중간에 복잡하게 만드는데는 에이전트가 크게 한몫했을 분위기...

[글쓴꾸공]

그래 에이전트가 이 드라마의 악역이라고 엉엉 금사월에 나오는 예쁜언니만큼 악역임ㅠㅠ 사람이 저울질을 하는것도 정도가 있어야지 우리가 장난으로 계약하자고 한줄 알았냐 우리 완전 진지했고 그만큼 절실했고 이적시장 말을 에두에게 모든걸 걸고있었다 산토스야 빨리 에이전트 바꾸자 나 진짜 화난다 너까지 놓칠까봐ㅠㅠ 엉엉엉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