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는 아무 생각 없었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교실에 기독교 만화책 있고 음악시간에 찬송가 부르고 그랬음..뭐 그건 상관없는데 그때 왜 그 얘기가 나왔는지는 모르겠지만 그 쌤이 게이 얘기를 꺼냈거든 근데 동성애자들이 얼마나 더러운 줄 아냐면서 초등학교 4학년인 애들한테 성관계를 설명함...혹시나 하는데 오해하지마 동성애자 비하 절대 아니구 나도 양성애자야...그냥 난 그 나이 애들한테 성관계에 대해 적나라하게 묘사한다는 것 자체가 진짜 충격이어서 그래 근데 내 친구도 그쌤 제자던데 걔는 그 선생님에 대한 기억이 되게 좋더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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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석 수지 얼합 쩌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