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같은 경험해본 익 있니?

전화봤다가 갑자기 목소리가 안 나오더니 얼굴에 경련? 마비? 와가지고 그대로 쓰러짐 아빠가 옆에 있었기에 망정이지 없었으면 어떻게 됐을지... 아빠가 나 쓰러지자마자 얼굴에 마사지 해주고 나 깨어나니까 바로 병원데리고 갔었어 그 뒤로 가끔 얼굴에 경련 일어나다가 지금은 완전히 나았어

[글쓴이]

기절은 그때 처음 해본 듯! 멋진 경험이었어

[익인1]

헐 병원에서 뭐래....

[글쓴이]

너무 어렸어서 기억이 안나 근데 찾아보니까 구완와사인 것 같네 아직도 웃을 때 밑입술이 비대칭이야 많이 고친거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