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시그널 보다가 막 여자가 보는 사람도 쳐질 정도로 기운 쫙 빠져있고 이어폰 낀채로 걸어가다가 봉변을 당하잖아 그거 보면서 내가 와 진짜 저렇게 걸어다니면 안되겠다고 옆에서 손사레치니까 오빠가 내가 봐도 저렇게 축 쳐진채로 걸어다니면 강간하고 싶겠다면서 저런것도 매니아틱해서 저런 유형의 여자를 좋아하는 사람도 있다고 혼자 낄낄거리는데 하..순간 소름돋아서 오빠고 뭐고 집어치우고 그냥 싸대기 한 대 치고싶었어 내가 예민한건가..
| 이 글은 9년 전 (2016/2/21)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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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시그널 보다가 막 여자가 보는 사람도 쳐질 정도로 기운 쫙 빠져있고 이어폰 낀채로 걸어가다가 봉변을 당하잖아 그거 보면서 내가 와 진짜 저렇게 걸어다니면 안되겠다고 옆에서 손사레치니까 오빠가 내가 봐도 저렇게 축 쳐진채로 걸어다니면 강간하고 싶겠다면서 저런것도 매니아틱해서 저런 유형의 여자를 좋아하는 사람도 있다고 혼자 낄낄거리는데 하..순간 소름돋아서 오빠고 뭐고 집어치우고 그냥 싸대기 한 대 치고싶었어 내가 예민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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