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 받다가 숨이 안쉬어져서 헉헉거리는데 선생님이 꾀병 아니냐고 나와보라고 그래서 가다가 칠판에 분필놓는 곳에 머리 쿵하고 쓰러졌데 여기는 기억 안나는데 일단 눈을 떴더니 진짜 눈 앞에 하나도 안보이고 숨은 겨우 쉬는데 나 실명되는건가 싶어서 막 고개 양옆으로 젓고있으니까 선생님이 정신 드냐고 막 흔드는거야 근데 내 친구가 비키라고 애 지금 얼굴 하얗게 질린거 안보이냐고 하면서 자기가 나 업어서 보건실 데려다줌 걔 아니얐으면 나 평생 눈도 못뜨고 그대로 질식사 했을지도 몰라

인스티즈앱
내기준 여배우 중에 제일 예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