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나는 00년생 이제 17살이야 이런데 올려서 어린애가 뭘 이라고 생각할수있겠지만 읽어봐줬으면 좋겠어
학원에서 입시하면서 자주마주치던 오빠가있고 그오빠랑 어쩌다보니 쭉 몇달간 연락하게되서 친한사이까지 오게됬어
물론 학원에서 거의 모르는사이로 마주치고 나서 연락을 이어가고 연락으로만 오로지 친해졌어 그 이후 만난적은 없고
근데 연락하면서 오빠가 나한테 귀엽다던지 표현 되게 많이했고 어제 얘기하다가 좋아하는사람이 있데 그래서 누구냐니까 비밀이라더니
내가 남자답게 고백하라고 했거든 그리고 알겠다고 하고 후기를 알려준데. 그리고 내가 톡을 30분정도 확인을 안했는데
나한테 길게 나 좋아한다고 톡이 온거야..... 나는 지금까지 고백도 사귀어본적도 한번도 없어 그래서 너무 당황스러웠지
거의 40분을 고민하다가 그래 한번 만나보자 하고 톡을보냈어
그리고 나서 이제 어제밤부터 지금까지 계속 연락하는데 여전히 친한오빠동생 인것같고 전혀 남자친구라는 느낌도 안들어
그리고 내가 한번도 사귄적이 없어서인지 남자친구라는 개념자체가 너무 부담스럽고 오빠가 빠른 98년생이라 성인인듯 성인 아닌건데
그래도 고졸은 했으니 뭔가 더 어색하고 부담스럽다고 해야할까 솔직히 만나도 내가 막 즐겁게 웃고 그럴자신이없어 어색해하는게 훤히 보인다..
그렇다고 오빠한테 내 마음 솔직히표현하자니 진짜 너무미안해 애초에 내가 그냥 만나보자고 톡보낸거 자체가 잘못이었던것 같아 이럴거면서...........
그리고 나도 이제 고등학생이니 야자하고 오빠도 바빠서 연락도 잘 못하고.. 내가 처음이라 그냥 나 스스로도 너무 부담스러워하고
정말 남자친구로써 좋고 설레는 감정이 많이 안드는게 이대로 계속 만나도 오빠만 내감정 맞추느라 고민하고 신경쓸것같아서 너무미안하다.
지금 솔직히 내마음 말해버리는게 속이 후련할것같은데 또 그러기엔 진짜 너무미안하고 나 너무 바보같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떻게 하면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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