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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450
이 글은 9년 전 (2016/3/17) 게시물이에요

당장 검정고시가 어떤 방식으로 진행되고 대학은 어떻게 가며

학교 그만두고 어떤 길이 펼쳐질지 하나도 모르면서

무작정 힘들다고 그만두려는 태도는 진짜 어디서든 좋지 않은 거 같음

나도 자퇴했지만 진짜 확고한 미래 비전 이런 거 있는 거 아니면 잘 알아보고 했으면 좋겠음

솔직히 말리고 싶은 마음이 우선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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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나도 자퇴했던 사람으로써...진짜 말리고싶어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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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왜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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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그냥 고등학교 3년 열씨미다니는게 이득인거같아ㅋㅋㅋ괜히 검정고시니 유학이니 헛바람들어가지고 난 시간이랑 돈 많이 날렷거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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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아하 그렇구나ㅠㅠ 지금은 몇살이ㅑㅇ?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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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이거레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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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나두 자퇴 생각중인데 좀 더 알아보려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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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응 자세히 알아보고 버틸 수 있으면 최대한 버티는 게 익인이한테도 더 좋지 않을까 싶어 일단 자퇴하면 나는 아무런 문제가 없어도 인식부터가 달라지기 때문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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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응응 나 사실 입학하기 전부터 고민 많이 했거든...ㅎㅎ 입학하고 나니까 솔직히 지금 당장 때려치고싶은데 좀 더 신중하게 선택하려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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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고등학생이야? 특목고? 아니면 대학생? 상황을 잘 모르겠지만 이제 초반이니까 열심히 적응해서 다녔으면 좋겠다 정말정말 힘들어서 어쩔 수 없이 자퇴를 선택하는 상황에 처하지 않으면... 힘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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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나 그냥 일반 인문계 고등학교다녀 고1! 사실 이미 적응은 물건너간 것 같지만 그래도 버틸 수 있는데까지는 버텨봐야지... 고마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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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나 엊그제 막 자퇴했는데 솔직히 난 꿈이 너무 큰 것 같아... 아직도 현실이 어떤지 모르겠고 그냥 나도 마음만 먹으면 서울대 들어갈 수 있을 것 같고 정작 공부는 하나도 안하면서 시간 많으니까!ㅎㅎ 하면서 미루게 돼... 진짜 왜 이러는걸까 목표도 있는데 실천을 못해 목표도 솔직히 말도 안되게 큰 것 같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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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이미 저지른 일이고 그럴 경우에는 동기 부여가 확실하게 되면 더 좋을 것 같아 기간을 정해두거나... 보통 자퇴를 하면 학교 다니는 친구들보다는 시간 활용이 조금 더 자유로우니까 나태해지고 그러는데 그걸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찾으면 좋을 것 같아 조언할 입장은 아니지만... 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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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내 아야기 들어 줄 수 있을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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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응 얘기해줄 수 있으면 들어줄 수 있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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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나는 아린시절부터 아동학대를 당해왔고(물론 지금은 부모님이 자제 하심) 5년동안 학교폭력(목조르기,가둬서밀치기,1년동안 불려가서 욕들어 먹기)등을 당해왔어. 아슬아슬하게 중학교 생활을 보내다가 고등학교에 올라오면서 정신과,상담 치료도 바도 있어. 치료를 받으면서 사람을 무서워하는 거는 고쳐졌고 그래서 친구들도 많이 사귀었어. 그런데 학교에만 가면 몸이 아프더라고. 그런데 이것도 내가 마음을 잡으랴 하니까 나아지고 나름 즐겁게 보낼때도 있어. 그런데 점점 갈수록 학교생활을 포기하고 싶어. 심지어 지금도 반쯤 포기상태야. 그래서 내가 며칠을 고민을 해봤는데 나는 힘든시기를 거의다 이겨내고 있으니까 이제 자퇴를하고 자유롭고 싶어서 그런 것 같아 물론 자유롭다는 의미뒤에 내가 얼마나 언제든지 위험한 상황에 놓일 수 있고 내 스스로를 책임져야하는 일도 다 커지는 갓을 알아. 그냥 한마디로 표현 하자면 나도 이제 강해지고 있으니까 꼭두각시 말고 무기력에 빠쟈있지말고 자퇴하고 인생을 이악물고 열정적이게 살고 싶어. 나 자퇴해도 될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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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또 자퇴를 하고 나면 외로움을 이겨내야 하는 것도 알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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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음... 지금 고등학생인거지? 나도 고등학생 때 자퇴를 했으니까 그냥 간략하게만 이야기를 해줄게 어차피 깊게 간섭하는 건 원하지 않을 테니까... 졸업이 많이 남았니? 몇학년이야? 일단 여태 아픈 일들 이겨내면서 정말 수고 많았어 그리고 버텨줘서 고마워 그런데 혹시 꿈이 있어? 자퇴를 하면 뭘 할거야? 꿈이 있다면 대학은 어디를 희망해? 깊게 파고들면 파고들수록 자신에게 던져지는 질문들이 많을거야 그리고 그 꿈이 어느 쪽인지, 학력이 꼭 필요한지가 관건일 거고... 그리고 자퇴를 한다고 해서 인생이 한순간에 열정적이고 바쁘게 바뀌지 않아. 오히려 더 느긋해지면 느긋해질 거고... 학교를 벗어나서 혼자 다니는 외로움은 지금 생각하면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 나중에 감당하기가 정말 힘들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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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
이제 고등학교 1학년이고 꿈은 솔직하게 이야기 하자면 광고AE를 하거 싶어. 그 과정이 너무 재미있거든. 나는 자퇴를 하고 나를 알아보고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생각이야. 그리고 내꿈을 향해 공부를 시작해야하지. 그리고 대학은 중앙대 광고홍보학과를 가고싶어. 그리고 나는 이시기에 청소년시기에ㅜ한번쯤은 나에 대해서 정말 깊게 생각해봐야 한다고 생각해ㅎㅎㅎ 그리고 자퇴를 한다고 해서 세상이 밝아지는 것이 아니라는 갈 알아. 오히랴 안젛게ㅜ보시는 분들도 있을거고 나의 평소 생활습관을 조금씩 천천히 오랫동안 고칠 시간이 필요하겠지. 혼자다니는 외로움은 학교폭력으로ㅜ인해 겪고 견디어 보았기때문에 근거없는 자신감이지만 외로움은 잘 견딜 것 같아. 친구도 올거면 오고 갈꺼면 가라~ 의 생각을 가지게 되었어. 그리고 동생2명과 반려견을 키우거든.ㅎㅎㅎㅎ 물론 이걸로는 부족하겠지. 하지만 친구를 사귈때 여러 시행착오를 겪는 것 처럼 자퇴를 통해서도 여러 시행착오를 겪어야 하는 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입장이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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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런 식으로 생각할 수 있는데... 냉정하게 말하면 중앙대는 검정고시로는 절대 못 가. 수시 넣는 건 못하고 수능으로 가야 하는데 혼자서 수능 준비할 수 있겠어? 이것도 둘째치고 지금 하는 자퇴 고민이란 건 인생의 갈림길에 선 거나 마찬가지야 친구를 사귈 때의 시행착오랑은 비교도 못할만큼 중요한 문제고... 익인이가 정말 하고 싶은 거라면 말리지 않을게 하지만 모든 게 생각한 대로 되는 건 아니야 그리고 생활 습관 교정이나 자아 정체성을 찾는 건 학교를 다니면서도 충분해 오히려 좋은 선생님을 만나서 상담을 받는 게 더 도움이 될지도 모르겠고... 거기다 지금 익인이 미래를 보면 지금부터라도 맘 잡고 공부해서 내신 관리하고 수시로 대학 가는 게 낫다는 생각이 드는데. 그게 더 편한 길일 거야 진심으로... 어려운 길로 가고 싶다면 말리지 않을게 정말 잘 생각해봤으면 좋겠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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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대학 자퇴는 어케 생각하니..고민중인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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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는 검정고시 봤다가 대학 진학을 포기하고 다른 길로 돌아간 사람이라서 딱히 뭐라고 도움될 말을 해줄 수는 없지만 익인이가 대학이 아닌 다른 길을 찾아서 성공하거나 행복할 수 있다면 괜찮다고 봐 일단 고등학교는 아니니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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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
난 지금 자퇴 생각하고 있는데 몇 주를 자퇴 한 후 검정고시 언제 칠 수 있는지 시험범위 교육과정 내가 가고 싶은 대학교 검고 친 후 수시로 갈 수 있는지 그리고 내가 하고 싶은 일과 계획표도 다 기본적인 틀을 만들어서 부모님이 허락만 해주시면 되는데 너무 걱정이 크다 반대하시면 어쩌나 싶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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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부모님이 납득하실 때까지는 시간이 걸릴 거야 나도 그랬고... 어딜 가서든 열심히 하길 바랄게 힘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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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
고마워 정말 열심히 살아야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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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
쓰니야 ㅜㅜ 서치하다 봤는데 ㅠㅠ 물어봐도되니ㅜ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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