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족 다 인서울대 나왔거든 자랑은 절대 아니고 할아버지 교수 할머니 갤러리운영하시고 엄마아빠도 그냥 공기업 다니시고 두분다 고대 나오셨고 언니도 포항공대 다니고 오빠도 이번에 디자인쪽으로 홍대갔어 근데 내가 재작년에 실업계가서 대학 안 가고 바로 취업하려고 마음잡고 부모님한테 실업계 간다고 말 했더니 난 솔직히 엄마가 좀 공부에 관심 많아서 엄청 혼낼 줄 알았는데 두분 다 의외로 너가 결정한데는 이유가 있겠지 근데 열심히는 해야한다고 그렇게 해주셨고 언니오빠는 원래 이런데에선 관심없구 할아버지 무서운데 전화오셔서 좀 움찔하긴 했었는데 할아버지도 좀 서운하다는거지 내 뜻 존중한다고 하셧ㅆ다..내가 유명한 실업계 간다는것도 아니었는데...ㅠㅠ그래도 지금은 전교1등하면서 대외활동 하면서 취업 발판 만들고잇ㅈ어서 후회하진않고 그때 격려해준 가족들 힘되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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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만 어버이날때문에 피곤한것 같은 달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