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가 ㄹㅈ 진짜 더럽다고 생각하는 주의인데 어쩌다 전 애인 얘기가 나왔어 사겼던 사람 그런 식으로 "남자도 있고 여자도 있고" 이랬더니 놀라서 진짜 그 똥씹은 표정으로 쳐다보길래 "뭐가 나빠? 그냥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어쩔땐 남자고 어쩔땐 여자인 거 뿐이야" 라고 얘기했더니 "그치...응 그치 그럴 수 있어...혹시 나도..." 이러길래 "야 나도 눈이 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랬어 걔 혐오주의자였는데 나때문에 생각 바꼈어 죄지은 것도 아니고 당당하지 못할 이유는 없으니깐 학교에 소문 쫙 퍼진다해도 나는 상관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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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흘리고 다녔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