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name/14976490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신설 요청 테일즈런너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46
이 글은 9년 전 (2016/5/18) 게시물이에요
일단 난 올해 스무살 된 성인이야. 엄마는 어렸을 때부터 내 손안에 자식이라는 느낌이 강하신 분이셨어. 내가 뭔가 엄마의 의견과 부합하지 않는 말이나 행동을 하면 사소한 것이었어도 굉장히 많이 화내셨었어. 나는 그게 잘못됐다고 생각을 했고 이런 점은 서로 고쳐나갔으면 좋겠다 얘기한 적도 있는데 엄마는 그냥 어린 네가 뭘 아냐 내 말이 맞는 말이다는 식으로 얘기하시더라구. 

오늘은 요즘에 내가 잠자는 시간이나 생활 리듬이 너무 불규칙한 것 같다고 그런 식으로 생활하는 거 보니까 엄마 돌아버리겠다고 말하시는 거야.  

여기까지만 들었으면 그냥 '아, 요즘 좀 그렇긴 했지 내가 잠이 많은 편이기도 하니까'하고 수긍할 수 있었는데 갑자기 그 뒤에 뭐 엄마 나는 회사다니는 것보단 프리랜서가 하고싶어? 웃기는 소리하고 자빠졌네 이런 식으로 약간 코웃음? 비웃음? 식으로 사족을 붙이시는 거야.  

그 말이 너무 기분이 나쁘고 나는 언제적 얘기인지도 기억 안 나는 흘러지나가면서 슬쩍 했던 말을 이런데다 붙여서 얘기하니까 솔직히 화도 났어. 평소에 내가 진지하게 하는 얘기들은 잘 듣지도 않거든.  

그래서 내가 엄마가 앞에 한 얘기들은 그냥 네 행동이 잘못 됐다 고쳐라 이런 식으로 들을 수 있지만 뒤에 한 얘기는 그냥 비꼬는 걸로 밖에 안들린다 앞의 얘기만으로도 충분히 알아들었는데 왜 그런 식으로 비꼬아서 얘기하냐? 그건 아닌 것 같다. 이렇게 얘기를 하면서 눈물 몇 방울 흘렸어. 이런 상황이 한 두번이 아니니까 감정이 격해지더라고.  

그러니까 엄마가 아니, 지금 내가 얘기한게 비꼰거냐고 왜 엄마 말에 말대답?을 하냐는 식으로 얘기하고 나선 자리를 피해버렸어.  

나는 아직도 내 감정이 추스러지지 않았는데 엄마는 tv보면서 웃고 있고 위에 한 얘기를 오빠 있는데서 했단 말이야. 근데 난 어렸을 때부터 엄마가 오빠한테 잘해주고 대하는 태도가 많이 다른 것도 느껴왔었거든. 그래서 오빠한테 자격지심이 있는 상탠데 그런 얘기를 오빠 앞에서 꺼내니까 더 마음이 아팠어. 엄마도 내가 오빠한테 그런 마음 있다는 거 알고 있었어. 또 더 상처 받는 건 엄마는 오빠한텐 절대 그런 식으로 얘기 안 해.  

이 상황에서 내가 엄마한테 왜 비꼬는 말투로 얘기하냐고 말한 게 잘못된거야? 잘못된거라면 고치고 싶어.
대표 사진
글쓴이
후.. 제목은 내가 잘못한거냐고 물어봐놓고선 그냥 내 신세한탄이네.
근데 난 엄마랑 오빠가 정말 좋아. 절대 싫어하진 않아.

9년 전
대표 사진
익인1
막 뭐라도 말해주고싶은데 내가 그런걸 잘못해서 어떻게 말해줘야할지 모르겠다 ㅠㅠ 어쨌든 절대 니가 잘못한거아냐!
9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정보/소식팁/자료기타댓글없는글
내친구 부자라서 돈 많이 안 모음
16:35 l 조회 1
얘들아 제발 공부 마음 다잡는법좀 ㅠ 시험 두달도 안맘았어
16:35 l 조회 1
유미의세포들 앞에 건너뛰고 3만 보는데 이게 설렌다고?
16:35 l 조회 1
러쉬갔다가 30만원 긁고 옴..
16:34 l 조회 2
나 머리카락 흑갈색인데 이대로 퍼컬 받아도 됨?
16:34 l 조회 3
키워드 차단? 단어차단? 어떻게 해?
16:34 l 조회 4
남친한테 생빈 위스키 선물 주면 좋아하겠지...?
16:34 l 조회 3
친모아 새로나온거 어때 쟈밋오?
16:34 l 조회 2
한국인들 교포들 부러워하지? 미국국적 있는거자체가 넘사잖아2
16:34 l 조회 7
코데즈컴바인 브라 어때 2
16:34 l 조회 4
종소세 신고하려는데 모두채움으로 하면은 지방세까지 자동으로 전부 신고되는 거야?
16:33 l 조회 2
야구장ai. 만드는법 적어두고갈게~챗지피티 이용하셈1
16:33 l 조회 7
본인이 차놓고 이 노래 인스타에 올리는 사람 진짜 뭘까❓❓❓
16:33 l 조회 19
집고르는데 도와줘....1
16:32 l 조회 10
얘들아 나 카페 알바 면접봤는데 들어와줘6
16:31 l 조회 16
익들아 이 백팩 출퇴근용으로 어때
16:31 l 조회 16
다이소 이럴때 가본 익들 있음???1
16:31 l 조회 30
나 내가 음식을 안씹고 삼킨다는 것을 뒤늦게 깨달았음
16:31 l 조회 6
사촌오빠 결혼식때 머 해야함?3
16:30 l 조회 9
네일하고나서 개빡치는점 어디 손톱 부딪히면 개아픈데 통증이 며칠감ㅜㅜ
16:30 l 조회 4


12345678910다음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
16:34